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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목사, 신부, 스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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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7건 조회 1,320회 작성일 22-01-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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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은, 천주교처럼 

대처승을 인정하지 않아서 

결혼을 할 수가 없지요. 


그런데... 

내가 아는 산중 절간에 가면, 

스님 두분이 

한 절간에서 기거를 하시는데 

조계종이야... 


한 분은... 비구니( 여성 )... 이고, 

한 분은... 비구( 남성 )... 인데... 


그 절간은 비구니가 주지스님인데

신도들이 

스님을 산속에 홀로두고 

산 밑에서 마음편하게 생활할 수가 없어서 

걱정이 되서... 

수많은 시간을 스님을 설득해서 비구를 문간방에 기거하게 한 거지. ... 


나는 그 비구 스님의 

나이어린 친구 쯤 되고.... 


아무튼 그런 이상한 동거가 시작되었는데. 

깨달음을 얻기 위한 구도는  

그 분들 몫이니까 

내가 알 수 있는 노릇은 아니고, 


단지,   ... ... 


종교 이야기를 하려고 이 긴 서두를 꺼냈음.... 


1. 그대들은 신이야.... 

    살아있는 옷을 입었을 때는 인간으로 불리우지.

    그 옷을 벗었을 때는 본래의 신으로 돌아가는 거지.... 


    그대들이 신인데 또 무슨 신을 믿으려고 하시나????????????????????


2. 신부, 목사, 파계승, 대처승 등등등...... 


    그들이 왜 성적인 범죄를 저지르느냐? 

    살아있는 옷을 입고 있어서 그 옷의 영향을 받는 것일 뿐.... 


    그 옷은 욕망과 욕구를 가지고 있거든. 

    욕망과 욕구는 충족하던 충족을 못하던 계속 가지고 있다가,


    그 옷을 벗을 때 즈음이 되면, 

    결과물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지... 


3. 신을 믿지 않는다고? 


    그럼 그는 인간도 믿지 않는 거야. ... 

    인간을 믿지 않는 다는 것은 ?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행위지. ..


4. 인간이 죽으면,  비디오 테잎이 끝나는 것처럼   무로 돌아간다고? .... 


    그럼 인간이 다시 육체에 깃들어서 전생을 기억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레? 

    전생에 2차 세계대전에서 전투기 조종하였고, 군번을 기억하고, 그때의 사건을 모두 기억하는 

    그 전생의 기억을 가진 영혼이 육체에 깃드는 것을 어쩔 설명할 수 있지? 


5. 신은 자신을 믿는 인간의 믿음이 양식이 되지.... 


    그 양식을 먹으면, 영혼이 조금 더 완벽해 지는 것이라 할 수 있으니...

    신들은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신도의 믿음 속에서 점점 완벽해져가겠지... 


    그래서 인간은  가끔 잡신에게도 믿음을 나누어주어 그 잡신이 일을 벌리기도 해...

    성황당 나무도 인간의 바램이 깃들어 나중에 큰 일을 벌이기도 하고, 

    사막잡신에게도 엉뚱한 신의 경칭을 쓰기도 하긴 하지... 


6. 하나님에 대하여... 


    사실 기독교에는 불만이 없어, 

    그러나  "하나님", "하느님", "한님", "한", "하눌님", "환웅님" 등의 하나님 경칭은 

    기독교의 신이 사용할 경칭은 아니지

    그들에게는 "야훼"라는 신의 경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우리 민족의 신의 경칭을 찬탈해 간거야. 


    이 신의 경칭을 돌려 받으려고, 소송도 했었어....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소송 당사자의 아들이 살해당했고, 

    소송 당사자가 살해당했어.... 


    이때, 피고인 중에는 김수환 추기경도 있었지.... 


    그럼 살인을 행한 존재는 야훼인가?   아니면 광신도인가??


    지금도 하나님의 경칭을 돌려주지 않은 기독교계 전부가 공범인거지...... 


7. 사막잡신의 이름은 "야훼"야


   그가 이 한반도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경칭을 찬탈했지. 

   이제는 코란속의 신의 이름도 "알라"가 아닌 "하나님"으로 변경해서 부르더군. 

   우리민족의 하나님께서 노여워 하실 만도 하시지..... 


8. 항상 말하지만

    신도 , 인간도 모두가 선하지는 않아.... 


    그래서 궁금한거지... 


    성악설은 

    인간이 악하게 태어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태어나서 악한 경향으로 흘러간다고 주장하는 설이거든..... 


    왜 인간은 악해질까? 

    입고 있는 옷이 문제일까? 

    아니면 옷을 안입어도 악한걸까? 


    궁금하지 않아? 



     ?



추천1

댓글목록

best 아리 작성일

의외로 그런건 쉽게 믿어버리시네 ㅋㅋ

좋아요 6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안물안궁

좋아요 6
best 꿈꾸는냥이 작성일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요

좋아요 4
best 아리 작성일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4번을 일반화 시켜버리시네
님의 전생이 2차대전 전투기 조종사였어요?
그때를 기억한다구요?
놀랍네요
다들 전생에 뭔지 아는데
나만 모르는건가??

좋아요 3
꿈꾸는냥이 작성일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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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작성일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4번을 일반화 시켜버리시네
님의 전생이 2차대전 전투기 조종사였어요?
그때를 기억한다구요?
놀랍네요
다들 전생에 뭔지 아는데
나만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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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4 작성일

사람의 전생을 알기 위한 방법으로 깊은 최면은 이미 일반화 되어있고,
전 세계적으로 이 최면을 통한 전생의 증언과
그 증언이 현생과 가까운 경우 증거가 남아 있는 경우 증명되기도 합니다.

저 경우는 증명되어서 TV에 방영되기도 한 사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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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작성일

의외로 그런건 쉽게 믿어버리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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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4 작성일

ㅎ  쉽게 믿는다라...

최면은 인간의 의지가 반영될 수 없는 영역이라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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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4 작성일

인간의 죽음이 연구대상이 된지는 꽤 오래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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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안물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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