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걸어도 ᆢ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눈을 감고 걸어도 ᆢ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248회 작성일 22-01-19 18:45

본문

ᆢ(최백호의 보고 싶은 얼굴) 


사는게 피곤한다.


말을 할 때도 없다.

꾹 참는다.


내 죽음은 고통없이

쉽게 끝나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죽자나.


아플 때 가족들이 그리운데

뭐  내 형편에 아프다고 할 수도

없다.


오히려 지청구나 듣는다.

걱정할까  말 안 한다.


일주일 넘게 지독하게 아팠는데

그냥 유투브만 보았다.


헝감이 심한데 가족들에겐 내색도

안 했다. 진짜 죽는줄 알았다.


오늘 겨우 컨디션 51% 정도

돌아온 것 같다.


50대가 되니까

최백호의 노래가 의미있게

들린다.


삶의 깊이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더 ᆢ딥하게 들어가면 머리가 아프고.

대충 이해들 혀!


듣거나 말거나 알아서덜 하고.


나이 먹으면 니들 인생

스스로 책임져야지.


그게 인생이지^



추천2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죽는거도 내맘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ㅠ

최백호의 ' 낭만에 대하여'가 좋드라구요

힘내이소~~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보기보다 강인해요^

좋아요 0
Total 13,606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12667 11 02-12
13605 온앤온 123 12 05-19
13604 꽃의미학은이제없다 127 1 05-19
13603 김산 268 0 05-19
13602 야한달 402 13 05-19
13601
연금개혁 댓글4
西施渦沈魚 198 1 05-19
13600 김산 455 2 05-19
13599 머레보 31 0 05-19
13598
음........... 댓글4
西施渦沈魚 244 2 05-19
13597 호랑사또 296 12 05-19
13596
올해는 댓글8
돌아온냥이 360 8 05-18
13595
사진만 댓글7
청심 260 7 05-18
13594
바하야3 댓글6
야한달 372 3 05-18
13593 머레보 73 0 05-18
13592
댓글5
봄사랑 308 2 05-1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7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