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공단 훑고 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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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2-01-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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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연금 치니까 453450원 나오네요.....146개월 냈고여
60개월 추가분납 가능하대여
연금탈 때 고려해 볼게여.
전업주부로 살다가
가끔 일했는데
사회복지 공부하다 보니까
최소 10년은 넣어야 국연 탄다는 걸 알아서
막연히 10년만 직장 다녀야지 했는데
벌써 13년차 돼서 목표치는 넘네여.
주변 전업주부들
내 덕분에 연금타게 된 사람들 많아여.
근데 고맙다는 사람은 없네여.ㅠㅠ
울 부부는 노령연금 못 타니까 연금이 필수
내가 40대 때
50된 바화보고 힘들어도 10년만 국연 넣고
국연 플러스 노령연금으로 살라고 언질을 했었는데
맨날 쉼방서 쌈질만하고 탱자탱자 놀더니
65세가 지나 노령만 받는 것 같네여.
난 그래도 쉼방서 쌈질하고 놀면서도
알바 열심해서
일단은 국연 찬스는 만들어 놨네여...ㅎㅎ
국연 드가보니 20만 원대 내던데
내가 10만 좀 넘게
나머진 직장서 내 주네여.
짓고생한 보람이 연금으로 꽃피우길 바라여.ㅎㅎ
댓글목록
만기후 추납 하는건 잘 계산해서 하시기를...
최소 6년? 8년? 9년?(머리가 나뻐서리..ㅋ) 더 타야만 추납전하고 비슷한 수준인데
물론 기대 수명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민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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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 전 2년내다 안내서 못타겠네요
대신 보험으로 이십대때 십년들어놔서
55세부터 월 55만원 받아요
늦게타믄 더 수령액 높아진다네요
ㅠㅠ
누가알러줬음 냈을틴디 ㅠ
보이는사랑 작성일
지금도 안 늦은 것 같아요. 나도 우체국 연금 만기 돼서 목돈을 일시 타버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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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부모님이 쇠약해지셔가
낮이고 아침이고 일있음 집사노릇으로 취직을
몬하네요 ㅎㅎ
돈보다는 친정가는기 더 보람차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직장 안 다니고 임의로 내요. 최소만.ㅎㅎ 효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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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울언니도 내가 알려줘서 곧 50만.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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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싸우는데 정신 파느라
귓등으로 안들었을테구ㅋ
친구가 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권유 하기에 뒤늦게 들었는데
십년 채울라면 이년쯤 더 있어야됨요
수령액은 얼마 안되요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분당살 때 성남시청서 6년 일함서 주변 주부 아짐들 죄다 열강해서 시방 다들 국연타요.ㅎㅎ 2년 더 힘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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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자금까지도 너무나 잘하심요
5년 추납하시고
연금 더 받으세요
아직 나이가 있으시니.
보이는사랑 작성일
추납하면 70 타는데 연금 수령일시 다가오면 일시로 낼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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