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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작성일 22-0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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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조회 1,159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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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금이라ᆢ

좀 일찍 퇴.

개인적으로 볼일도 있었다.

스트레스는 이빠이ㅠ. 


코인 투자는 오미크론이 

동진하여 한국을 덮칠거라는

예상을하고 베팅했다가 ᆢ

(코로나 오미크론 관련 코인에 투자)

내 생에 무려 18%나 손해나서

결국 손절했다.


아마 내가 예측하고 쓴 글도 

있을 거다.


난 버티지 못했다.

예상은 적중했지만 시장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ᆢ술과 음식을 같이하려고

초밥세트(4만원)시켰는데 

아이 c바 참치가 아니다.


하빠리 황다랑어 수준도

안 되는 ㅠ.


초밥 8피스에 맛대가리 없는

사시미만 잔뜩. 대신 사이드디시는 

8종류나(초밥 찍어내는거 아니라

쉐프가 직접 만든다)


이따구 음식을!


초밥 세 점에 사시미 조금에

메로구이 한 점 뜯어먹고

깡술을 먹었다.


간장은 샘표간장을 보냈더라.

여기서 더 열이 받아서리 

야구방망이 들고 찾아가려다

순둥이인 내가 참기로 했다.


스시에 다양한 간장이 쓰인다.

점도가 있거나 간도 틀린다.

주로 ᆢ일본 간장이 좋다.

(가게마다 다르다)


종류도 수십 가지다.

더구나 한국의 공장식이 아닌

수제품이다.


일본이 좋다는거 아니다.

회도 빡치고 간장 소스도

빡쳐서 하는 말이다.


4만원 짜리 시켜놓고 만원어치도

못 먹고  음식물쓰레기로 처리하려니

더 화딱지가 나서 하는 말이다.


어제 술맛은 최악이었다^







추천3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으째 배달음식 성공 한 적이 없어ㅋ
배달 음식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기는 순간부터  맛이 확 떨어짐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기본적으로 재료는 속이지 않아야지. 식객과 주인의 암묵적인 사회적 합의잖니!

ᆢ달녀사님 올만이우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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