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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다고

작성일 22-03-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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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008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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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후 안전문자 오드만

비소식이다야


어제 넘 무거운거 들어선지

왼쪽겨들 어깨죽지 팔이 쑤셔


요새는  끌개안갖고 댕기거든 거 끌은거

차에두믄 하마 흙모래땜시 털어넣어도 지저분혀가

몬봐줘 또 모래는 잘 털리덜않아


비가오믄 생각나는 수제비  시켰으

ㅋㅋ 내가 딴건애끼는디 먹는건 막 자주 시켜부렁

이건모 음식은 때리직여도 하기 싫으니 으짤수읎나바


손도 음식몬하게 생겼 큭

얼추 내다보니 비가 멈춘거 같은디도

내달리는 차소리들으믄 빗소리를 가르는기

여태비가 오는가 싶기도 하네


나루야 차바까 13년탓음 수리비 더 나온다

내볼때 차는 십년타믄 바꾸는기 오히려 돈버는겨

13넌은 폐차 ㅠㅠ


내 얼마전 아덜 준 차  팔았는디

12년인가 13년 탓는디 8만탓으

흐미  3년간 수리비만 천이삼백쳐먹고

백마논 딱 받고 팔앗 


십년이 딱 기로여

그 후는 웬수바가지 ㅠㅠ

시방 주차비도 안나가고 보험료도 안나가니 좋다야


내년에 아반떼 새차나 사주려공 아니믄 동생타던

그녠져 하이브리드  인수하등가 4년탓는디 1년안타서 2만탓드라공

올해는 아덜이 탈 일이 읎걸랑 ㅠ


돈은 쓰라고 버는거니 필요한거 사부렁~

내는  젊을띠 존차 이것저것 타바서 차욕심 그런건 좀 읎다

돈안들고 잘굴러가믄 장땡




추천7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낸 우동이나 끼려야겠다
넝심 생생우동ㅋ
물끓 총총...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낸 우동이나 끼려야겠다
넝심 생생우동ㅋ
물끓 총총...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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