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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10건 조회 927회 작성일 22-05-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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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가래떡 두박스 


별거 아닙니다 

이웃들과 나누려고 떡을 했습니다

손이 커요 ㅋㅋ 


쑥은 저희 밭 근처에서 직접 채취하여

정성들여 준비했네요 

해보신분들은 잘 아시리라봅니다 


저녁에 동네 집집마다 다 돌리고 

조금 남은것은 냉동고로 

제가 마라톤 훈련 갈 때 

냉동고에서 미리 꺼내 해동시켜

조금 먹고 갑니다 ~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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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7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가래떡 : 햐~~개 마시께따 ㅋ
일년에 한번 그것도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 계실때만
설날 떡국을 조상님께 올리기 위해 방앗간을 다녀오신 부모님
나는 그때 가난한 인간은 죄인(?)이라고 이미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살만하니 떠나신 부모님 .  내 가슴속에 묻었습니다

청심 흉아 늘 건강하세효

좋아요 1
best 노을 작성일

헐~~ 쑥절편ㅠ

윤기 자르르 흐르는 쫀득쫀득한 절편
보기만 해도 침나와요ㅠㅠ

직접뜯은 쑥으로 만드셨으니 쑥도 많이
들어갔을테구 방금 만들어 고소하고
얼마나 맛있을까요

오늘 다들  저를 고문하시네ㅎ
눈으로나마 냠냠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맛나겠네요. 부지런.하세요. 대단대단~~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파는 쑥절편과 색깔이 다르네요
쑥을 얼마나 많이 캐셨으면
이떡이야 말로 약떡이네요

좋아요 1
best 노을 작성일

요즘 떡 수공이 많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근처 살면 청심님 성격에 아마도 나누어
주셨으리라 생각하네요ㅋㅋㅋ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가래떡 : 햐~~개 마시께따 ㅋ
일년에 한번 그것도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 계실때만
설날 떡국을 조상님께 올리기 위해 방앗간을 다녀오신 부모님
나는 그때 가난한 인간은 죄인(?)이라고 이미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살만하니 떠나신 부모님 .  내 가슴속에 묻었습니다

청심 흉아 늘 건강하세효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가난은 당시에 누구에게나 있지 않았을까요
저도 그런 집안에서 살았으며
향기님 처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행복이 우선이지요
누구나 행복하게 산다면
부자가 아니어도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라고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파는 쑥절편과 색깔이 다르네요
쑥을 얼마나 많이 캐셨으면
이떡이야 말로 약떡이네요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ㅋㅋㅋ 그래요
잘 아시네요
쌀 자루 큰거로 가득요
다듬었는데도 양이 많긴 많았어요
그걸 가반 다 갔다 주었더니
넘 많다고 하더라고요
단골집이라 그냥 쓰라고 했어요
떡집 사장님이 참 좋아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맛나겠네요. 부지런.하세요. 대단대단~~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보기보다 맛있어요
떡 받은 사람들 표정이 정말 행복했어요
나누는 행복함 ~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헐~~ 쑥절편ㅠ

윤기 자르르 흐르는 쫀득쫀득한 절편
보기만 해도 침나와요ㅠㅠ

직접뜯은 쑥으로 만드셨으니 쑥도 많이
들어갔을테구 방금 만들어 고소하고
얼마나 맛있을까요

오늘 다들  저를 고문하시네ㅎ
눈으로나마 냠냠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노을님 댁이.어디시죠 ?
배달 됩니다
지금 ~ ㅋㅋ

맛은
바로 댓글에 그대로 
표현도 잘하시네요

그래요 쑥 많이 들어갔지요
그냥 낫으로 비었습니다
그리고 다듬어서 ~ 이 대목이 정말 시간 많이 걸리지요
대쳐서
물에 씻어서 ~ 양이 많아서 이과정도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도 9만냥 주었네요
쌀도 우리쌀 주었는데.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요즘 떡 수공이 많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근처 살면 청심님 성격에 아마도 나누어
주셨으리라 생각하네요ㅋㅋㅋ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틀림없이 그랬을 겁니다
마음만 전해서 죄송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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