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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작성일 22-07-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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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917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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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지역 단도리 잘혀놨시야?


호우경보주의보 뜨고 산사태도 뜨고 문자 난리났시야

여 탄전아마 다 막아부렀을겨


여기가 범람하믄 풀이고 꽃이고 한방에 다 휩쓸러버려야

휩쓸믄  잉어도 밖으로 텨나온다하는디

난 홍수날때 안가바서 몰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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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오고도 모자라 종일 비가 오는디

이젠 앞이 안보일정도여

바로 앞이 산인디 운무가 뒤덮혀부렀시야


이란날 술이 술술 넘어간다고

빗방울이 소주방울처럼 조롱조롱 창에 매달린거 같으네

어흐


한 잔 워뗘???

난 부추전~


추천11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비와서 모처럼 도보 출근 했거든
넘실넘실 대드라
아마 지금쯤 범람 했을듯
퇴근때는  무서워서 딴길로 걸어옴
저번때 범람해서 십억들여 조성한
꽃밭 싹 쓸려갔는데ㅜ

좋아요 2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까운 꽃밭 으카누~

글타고 태풍 장마지나 심을수도 읎고말시
이랄띠라도 안전히 걸어이ㅏ제
땡볕은 머리벗어지니 ㅠ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비니루 가방 매고 갈걸
에코백 들고갔다 폰 젖을끼바
꼭 끌어안고 왔다ㅋ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양재천인가요
그렇다면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비와서 모처럼 도보 출근 했거든
넘실넘실 대드라
아마 지금쯤 범람 했을듯
퇴근때는  무서워서 딴길로 걸어옴
저번때 범람해서 십억들여 조성한
꽃밭 싹 쓸려갔는데ㅜ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까운 꽃밭 으카누~

글타고 태풍 장마지나 심을수도 읎고말시
이랄띠라도 안전히 걸어이ㅏ제
땡볕은 머리벗어지니 ㅠ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비니루 가방 매고 갈걸
에코백 들고갔다 폰 젖을끼바
꼭 끌어안고 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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