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대한 답변 ᆢ
작성일 19-05-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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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빛사냥꾼 조회 1,935회 댓글 4건본문
먼저ᆢ익명의 악플러는 여전히
팩트는 없고 허황된 논리.
부탁ᆢ지금 우리가 먹고있는 음식 중
100년 이상 된 것 말하면
논쟁은 단순하게 끝남.
(단지 하나에 거짓말을 감추려고
자꾸 의미없이 확대하면 곤란함)
의미있는 이의제기 ᆢ제가 그림 좋아하니까
신윤복의 풍속도에 고기를 먹는 그림이
분명 있습니다. 미즈넷에서 제가 거론도
했어요. 그 글은 조선시대 특권층을
꼬집은 얘기로 받아들이세요.
그럼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전해준 후 인간은 화식을 합니다.
화식이 왜 중요하냐면요 단백질 섭취량이
생식보다 흡수율이 높습니다.
왕돌짬님 황교익이 말을 한 핵심을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요.
우리가 구석기 시대 고기를
꾸버서 먹었다고 그게 불고기나
스테이크의 원형이라 주장하면
좀 난감하지 않겠습니까.
다시 한번 드리는 말씀은
음식은 여러 문화가 겹쳐져서
하모니를 이룬 결과입니다.
다소 격리된 도서지역 섬에가면
독특한 음식이 남아 있어요.
좋게보면 전통이고 열리게 보면
보편성이 떨어지죠.
# 미즈위드 게시판 글도
지식이나 수준으로 다양하게 갈라지듯
음식도 그래요^
추천1
댓글목록
작성일
제가 말한 황교익 씨의 주장건은 ~~
이른바 공인(?) 이라 할수있는 저명인사가
검증된 내용없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문화가 일본서 건너 왔다고..
말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이죠..
백종원 씨를 은근히 디스 하는 내용도 있고..
오히려 각국의 식문화나 재료의 쓰임등등에 대해서
백종원씨가 황교익씨 보다 아는게 더 많은듯 싶은데..
개인적으로 황교익씨.. 별로 입니다.ㅎㅎ
작성일
왕돌짬님 백종원 팬덤에 갇혀서
잘 모르시네요. 황교익 말 대부분 맞아요.
한국 문화 대가인 "주영하 교수" 말^
작성일
제가 말한 황교익 씨의 주장건은 ~~
이른바 공인(?) 이라 할수있는 저명인사가
검증된 내용없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문화가 일본서 건너 왔다고..
말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이죠..
백종원 씨를 은근히 디스 하는 내용도 있고..
오히려 각국의 식문화나 재료의 쓰임등등에 대해서
백종원씨가 황교익씨 보다 아는게 더 많은듯 싶은데..
개인적으로 황교익씨.. 별로 입니다.ㅎㅎ
달빛사냥꾼
작성일
왕돌짬님 백종원 팬덤에 갇혀서
잘 모르시네요. 황교익 말 대부분 맞아요.
한국 문화 대가인 "주영하 교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