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드 > 자유게시판

폰이 안전모드로 

잠겼다. 혼자 별 g랄을 했다.

뱅기도 안 탔는데.

네이년에 다음 놈과 케이뱅크나

NH 뱅크도 잠겼다.

다행히 잔액과 현금은

조금 있다.

구글은 된다!

일요일 휴일을 무릅쓰고

후배 와입에게 전화질 ᆢ

갈겨준 방법대로 해도 안

되더라.(폰을 산 가계니까)

코인에 투자하니까

이것도 안 되니까 답답.

진장 ᆢ폰에 쏫아부은 돈도

몇 백이고 할부도 모랐다.

짜증이 와락!

방법은 내 폰이랑 비슷한

신형 폰 플립을 들고있는

집근처 마트 케샤언니에게

물어나 볼 일.

이 언냐도 모르면 월요일까지

셧다운이다.

기능이 좋다고 내가 다루지도

못하는 Z플립 영 마땅하지 않다.

두 개째다.

이놈의 폰 후회한다.

또 한번 분실하고 돈을

쳐발랐다.

삭이고 참았던 짜증이

한꺼번에 밀려 온다.

니가 하는게 모 그렇지.

코인은 배째라하고

버틴다.

#여기 남도는 35도까지 올라갔네ㅠ.

체험적으로 열흘정도 지나면

더위는 꺾일거야.

강원도 태백이나 정선에 평창의

밤은 벌써 추울걸 ᆢ!

울동네 지지난주 엄니집 아파트 소파에

TV보다 웅크리고 자는데 ᆢ엄니가

블랭킷 덮어주고 갔더라고 ㅡ;ㅡ

35도를 웃도는 더위? 마지막 발버둥에

안전모드라고 봐. 버텨도 영원히 

갈 수는 없다.

덮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