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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작성일 22-09-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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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조회 798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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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에게 보낼 선물은 

택배로 모두 보냈다.

코로나 덕분에 방문하는

불편함과 시간은 벌었다.


회사야 모 내 챙길 리스트

담당부서에 전달하면 끝이다.


아마 조카들 인사도 줄어들어

내 지갑도 굳을 것이다.


비도오고 갈데도 없어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은 집옆 마트에서

과일로 통일하여 보냈다.


여기 케셔가 독서클럽 선생질

할 때 가르킨 제자다ㅋ.

주소록 뽑아서 주고 알아서

해라.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 세트인데

한 박스당 6만5천원. 사과와

배 세트는 6만9천원이더라.

6만5천원 짜리로 퉁쳤다.


둘러보니 뭐 마땅하고 성에

차지도 않고 무난한거로

컨택했다.


예년과 다르게 좀 비싸다는

느낌이었다. 씨알은 뽀대나고

크더라.


둘러보다 시금치 가격을 보고

깜놀했다. 집안 기제사나 차례에

오방색 나물을 올리는게 가법인데

한 단은 안되보이고 한 팩인데

8천 9백원이나 하더라.

 

이것도 아마 태풍이 엄습하면

더 오를거 같아서 오늘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 정리하였다.


밀린 방학숙제나 일기처럼

미루어 놓기도 찜찜하고ㅠ ᆢ


나머진 술이나 밥 몇 번 먹으면

추석시즌은 끝날거 같다.


차례상 음식은 울동네 이바지 음식

잘하는 곳에 주문했다.. 비용은 여동생이

부담(가시나 일하기 싫어

돈으로 떼운다)


이왕 선물을 보낼거면

일찍 보내라. 그래야

본전은 한다^




 


추천1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준 만큼 또 들올거 아냐
식구도 없는데 다 머하노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줄께 주소 대봐봐? ㅋ^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ㅋ 나도 식구가 없어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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