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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867회 작성일 22-09-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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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 주연) 


이번 사태에 나도 적잖이

가슴에 기스가 났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멀어지고.

아프다. 난 냉혈인간이 아니다.

당신들과 같은 따뜻한 피가 흐른다 )


그래도 정리할건 하고 넘어가자!


1) 몰타 문제(나빵) ᆢ난 전화 한 적이

없다. 몇 통이나 받았지만 어떻게 내

전번을 알았는지 ᆢ그냥

업무적으로 냉정하게 대했다.

(울 엄니 얼굴도 알거다)


2) 물처럼 ᆢ저건 이너넷에 글거

온건데 필드(현장)에서 사용하지도

않은 제사나 차례용어다.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지)


3) 양반 ᆢ이 단어 혐오한다.

증나미가 72세손이니 물처럼이

73세손이라 먼저 주장했다.


4) 제사나 차례ᆢ이건 음식을 나눔과

집안 형편대로 "가가예문"이라는 의미는

증내미가 모르더라. 짝퉁이고 제대로

못배운 빵이빵소야가 갱을 국이라

하는거랑 같아.


5) 익명들 ᆢ웃기는데요. 그게 그래.

근거도 사실도 역사도 모르고 그냥

질러. 개소리는 약도 안 된다.

이불 속에서나 독립운동 해라.


6) 변명ᆢ나는 상대의 어휘력과

적확한 단어나 일관적인 맥락을

보고 사람을 판단해. 점문가 다운

관심법에 끕수가 보이거덩.

(싹수가 보여)


"난, 이렇게 학습되었는데

어쩌나"


7) 여지 ᆢ상대를 무조건 죽이지는

않아. 여지와 인터미션을 주고

슬쩍 경고를 주지.


8) 상처 ᆢ80년대 학번으로 살아오며

상처가 많아. 짭새들에게 졸라 터지고ㅋ.


이번 건으로 내가 좋아하는 체리와

달녀사 관계까지 엉클어 졌다.

관계회복이 가능한지 모르겠다.


9) 적ᆢ청야전술로 미드 굳이 불타는건

바라지 않아.


10) ㅋ나ㅎ로 허세작렬에 오바하는

글도(댓글) 안 써. 친한 사람에게나.

과잉된 감정으로 본다.


ᆢ인간은 누구나 거짓말 한다.

하루에 열번 이상이나. 자신이

착하다거나 하는 오바는 버려.


기부가 가장 정직하지. 자원봉사도.

이게 거짓말 상쇄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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