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하지 않은 사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약을 하지 않은 사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697회 작성일 22-09-13 16:27

본문

농약을 하지 않은 사과입니다 

다래에 호박 한덩이 


7년전 신품종 부사 묘목 

5그루를 10만원에 사다가

밭에 심고 정성을 들여 키웠습니다 

퇴비에 영양제까지 

그러나 지금까지 사과다운 사과는 

한번도 수확을 하지 못했습니다 

주변 과수원 하시는분들이 

농약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만 하십니다.

올해도 역시나 ~ 입니다.

그래도 저것을 집에 가지고 가서 

껍질을 깍아서 잘게 썰어주면 

손주들이 맛나게 잘 먹습니다 

모양은 저래뵈도 많이 달렸습니다 ㅋㅋ


벌레가 먹고 새들이 먹어 

수획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오늘은 우선 몇개만 ~  


깨끗한 물에 씻어 그냥 먹어요 

보기엔 못 먹을 것 같은데

맛 아주 좋습니다 ~ 저의 기준입니다 ㅋㅋ


오늘은 살아 남은 고추 소독하고 

김장배추 벌레도 잡아주고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6ce21f785f90ba0c21ee96b9f209c253_1663054057_8845.jpg




 


추천8

댓글목록

best 노을 작성일

오랫만에 보는 다래
말랑마랑 익으면 달콤하니 맛나요

호박도 된장찌개 끓이면 딱이겠어요

근데 사과는?
심하다ㅋㅋㅋ
돌배같이 생겼어요ㅋ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오랫만에 보는 다래
말랑마랑 익으면 달콤하니 맛나요

호박도 된장찌개 끓이면 딱이겠어요

근데 사과는?
심하다ㅋㅋㅋ
돌배같이 생겼어요ㅋ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돌배 ㅋㅋㅋ 맞아요
그렇게 생겼어요
그런데 맛은 좋아요

다래나무는 밭 가장자리에
심었는데 올해는 꽤나 달렸네요
파이프를 아치형으로 만들어
심었네요

좋아요 0
Total 13,606건 26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631
사과 댓글2
나빵썸녀패닝 836 8 07-24
9630 보이는사랑 887 8 07-25
9629
덥긴한디 댓글3
나빵썸녀패닝 928 8 07-26
9628
고단 댓글2
나빵썸녀패닝 857 8 07-28
9627 나빵썸녀패닝 800 8 07-28
9626
불볕 댓글7
나빵썸녀패닝 880 8 07-30
9625 야한달 1020 8 08-01
9624 K1 950 8 08-04
9623
날이 댓글10
나빵썸녀패닝 959 8 08-10
9622 나빵썸녀패닝 956 8 08-11
9621
고든램지 댓글3
보이는사랑 841 8 08-19
9620
진국 관심 댓글4
관수 833 8 08-20
9619
푹푹 댓글4
나빵썸녀패닝 839 8 08-20
9618 나빵썸녀패닝 889 8 08-21
9617
댓글4
나빵썸녀패닝 837 8 08-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0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