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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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스키
댓글 32건
조회 1,927회
작성일 19-02-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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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오랜만에 찾아간 고향
남쪽나라엔 벌써 봄이 오더군요
매화꽃이 봉우리 머금고 피기시작 하네요
집에서는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
출근한 월요일 에 올립니다
댓글목록
진실 작성일
주말에 영화를 보고와서 그런지..
꽃봉우리가 꼭 팝콘같네.ㅋㅋ
그란데 말입니다.. ㅡ,ㅡ
나는 왜 매화꽃을 좋아할까요? ㅎㅎ
다들 저를 특이하게 보더라는..ㅋㅋ
허스키 작성일
꽃중에 매화 꽃이 가장 일직 피어요
매화꽃이 청순해 보여서 그런듯
진실님 마음이 여리고 순수해서 그럴수도
아침 일기예보.. 이번주 금에 비나 눈 내린다는데.... 둘다 많이 내렸으면 하네요.. 맨 끝은 정체불명의 신원미상?? 상추??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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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맨아래 사진은 관공서에서
겨울에 심는 화초배추 같은겁니다
이름은 모르구요
Artemiss 작성일
폰으로도 올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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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폰으로는 사진 크기가 커서 안올라가요
찍을대 픽셀을 아주 작게 줄여서 찍으면
가능 할것같아요
Artemiss 작성일
그럼 내문서에 있는 내그림 드가서 크기조절해서 올림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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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그럼 될거에요
인증 한번 하시게요?
인증 기다려 봅니다
Artemiss 작성일
다음에 지금 마땅한 사진이 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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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나한테만 살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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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작성일
굿모닝입니다.
벌써 사무실 출근하신거에요?
글 올린 시간을보니 일찍 출근하신것 같아서요.
오늘하루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모닝커피한잔 놓고갑니다.
허스키 작성일
진실님 만 보면 반가워요
10흘간 휴가끝에 출근 했어요
7시30분에 출근해요
커피 잘 마실게요
전 달달한 라떼로요?? 출근해서 허버 바빴어요... ㅠㅠ 진실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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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작성일
보민님 반가워요.^^
지금 시간을 보니 점심식사 시간이네요?
보민님 책상에 라떼한잔 놓고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
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오! 그러네요
봄 빛이 완연합니다 ~~ ㅎ
허스키 작성일
매화꽃이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듯 합니다
취위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피는거 보면
성질도 급한듯 해요
Artemiss 작성일
눈속에서도 핀다자나요
일명 설중매 ㅋㅋ
허스키 작성일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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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아직도 50년은 더 살아봐야 제가 이세상에 나온 이유를 알거 같네요.. 그러긴 위해선 건강 해야겠죠?? 세상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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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사진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엄청 잘찍으시네요
많은분들이 봄을 말씀하셔서
저는 살짝 묻어갑니다
허스키 작성일
봄은 늘 마음을 설레게 하는것 같아요
어떨때는 심쿵하기도 하지요
묻어 가지만 마시고
아에 발을 담그세요
봄 개울에
오늘도 어김없이 여기서 보네요.. 제우스님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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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작성일
2월에 그래서 꽃샘 추위가 오는군요 꽃망울이 금세라도 터질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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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꽃샘 추위가 오는것은
계절을 잊고 피는 꽃들을 잠
시 멈추가 하는게 아닐가 하는
사람도 너무 일찍 피기 보다는 적절한 시기에
피는게 그렇다고 너무 늦게 피면 또 억울 할듯
올겨울 좋습니다.. 가스비가 적게나와서.. ㅋ 오늘도 행복하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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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내음 작성일
봄까치꽃이 울집 밭둑에도 마니폈어요
친정은 매화꽃이 활짝폈는데
울집 마당엔 곧 발사기다리는 무엇마냥
빵빵하게 물 올랐네요
곧 터트릴꼬야 ㅎㅎ터트리면 내가 따버릴꺼야
꽃차만들꺼야
허스키 작성일
꽃은 따는게 아니야
사과는 따도 되구요
사과꽃내음 작성일
꽃차로 탄생시킨다니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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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만들면 나도 한입 줘요
ㅎㅎ
ㅠㅠ 한사람 달다가.. 닉네임 낮익은거 다 달고 있네요.. ㅋ 사과님 안달아주면 삐질거 같아서 흔적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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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핀트가 살짝 안맞았나?
선명하지가않네
사과꽃내음 작성일
엄청 신경써서 찍은 나보다 나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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