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장이 와바
작성일 22-09-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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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조회 1,116회 댓글 2건본문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뜨는 야달이
물에 빠지면 욕담은 입이 무거워
입부터 가라앉을 바하의
개뻥 기부를 까발려 주련다
우선 니가 헌금을 안하잔니?
이유는
1 신중에 젤 부자 신이라
2 목사가 쎄빌까바
3 아까워서
세가지중 하나거나 다 겠지만
일단 뭐가 됬던 받들어 뫼시는
신에게 왕복 버스비만 들이는
인간은 기부행위 절대 못한다
또
모르는 사람이 안되보여 주는 삼만원을
돈주는데 싫다는 사람 있냐, 냉큼 받는
사람도 기부 못한다
나믜꺼 쉽게 받는 사람치고
내꺼 쉽게 주는 사람없단다
또 또
가장 사실적인 부분은
딴건 몰겠고 유니세프 한 구좌
삼만원이다
포함 5곳이면 족히 십만원은 되겠지?
니가 말야 서방이 준 카드로
모든 비용을 쓰잔냐?
기부도 카드결제가 되냐?
설사 된다해도 개차반 느 서방님이
그래라 하진 않것지
그래서 말야
이눔의 여편네야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말라구
어디서 개뻥질여
확 그냥
덧붙여 속풀방가면 욕사발 먹느라
니 배 터질까
입만 동동이냐?맘보도 연못에
떨어진 동동 꽃잎같이 이쁜 나가
인심써서 자게다 쓴다이(생색 이빠이)
추천15
댓글목록
작성일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스리슬쩍 넘어가려는 버릇도 있네
내말 귓등으로 안듣네
작성일
조지 오웰이 쓴 동물농장에 나오는 탐욕스런 돼지인데 뭘 기대하나.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도 없는데.
ᆢ생활습관을 보면 기부랑 멀어. 기부는 자신의 고통을 참고 승화하는 의미지^
작성일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스리슬쩍 넘어가려는 버릇도 있네
내말 귓등으로 안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