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림
작성일 22-10-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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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318회
댓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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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늦게 잤더니 늦잠잤네.
푹자니까 머리가 아주 맑다.
베란다 나가 식물들 좀 구경 하다가
전에 직장에서 아주 작은 가지 하나 잘라서 심은
고무나무가 빛을 잘 받아서인지 쑥쑥 잘 큰다.
밑에 작은 가지들 따주니 하얀 진액이 흐르고 끈적 거리는데
그 게 고무 원료인가?
만손초도 번식을 잘하고...
전에 다육이를 좋아해서 좀 길렀는데
어느 날 풍수쟁이 말이 뽀족한 걸 집안에 두면 좋지않다고 해서
다 없애고 주로 활엽수나 꽃을 보는 식물로 바꿀까 생각 중이다.
시간 지나면 또 이사 가야 하기에
뭘 안 사는데 유럽제라늄 꽃 피우는 게 무난할 것 같아
맘만 사야지하고 있다.
오늘은 날이 꾸무리 하여
오후생활은
카페
독서
드라이브로 지역축제 또 갈까
생각 중이다.
돌아다니면서 하루 만 보씩 찍으니
운동을 따로 안해도 좋네
전에 대전 살 때 한 번 가본 금산인삼축제 가서 삼을 좀 사올까 생각도 해보고...
지난 번 품바축제 가서 삼을 사서 인삼밥 해 먹고 튀겨 먹으니 좋음.
난 삼의 향기가 좋더라고여~~♡
가을엔 보고 먹고 떠나요.
너무 짧은 가을~~
추천10
댓글목록
작성일
고무나무에서 나오는 진액
그거 천연 라텍스 원료 맞는듯합니다.
잘키우셔서 그걸루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한번 만들어 보시쥬~ㅎ
야한달
작성일
날이 꾸무리 으슬으슬 하네요
냥이랑 인삼축제 오프 하세요ㅎ
돌아온냥이
작성일
이젠 점심도 먹었으니
증평 인삼축제나 가볼까해요
돌아온냥이
작성일
6 일부터 축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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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거기서 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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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전 뚜벅이라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움직일 수 있어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뱅갈고무나무로 잎번식이 잘되는 고무나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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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키워보니 젤 무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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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고무나무 파릇하게 잘 키웠네야
물 얼마만에 한번씩 주시나여
지는 물관리몬혀 잎사구 다 떨어져 화분무료나눔 했시야 ㅠ
작은잎 가지치기도 해줘야나보네여
보이는사랑
작성일
생각날 때 한 번씩 줘요 ㅎㅎ 쉽게 키우는 게 고무나무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주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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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딴건잘키우는디 으째 고무나무를 직였는지 ㅠㅠ
아마 통풍문제 였던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