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살살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도처럼산다 댓글 3건 조회 755회 작성일 22-10-04 00:05

본문

숭악스러울 만큼의 분노가


의기를 서걱서걱 갉아대메


동귀어진의 멸을 꿈꾼다지만,


손끝에 작은 티끌이 주는 고통은 


못견디겟네



살 많은 것들의 쾌락은


어디에서나 잣대가 되고


그것들의 행태는


닮고 싶은 욕망이 되것만


배고픔에 날렵한 몸뚱아리는


칼날과 같네


베어낼 것은 분노에 지친 슬픔 뿐이네



바람은 한 없이 불고,


여위었던 눈 자위도 살이 쪄선,


잘 진열된 상품이 즐비한 가게 앞에


펄럭이는 바람 인형


배꼽이나 찔러볼까!



실없는 심심함이나 풀어보는게야.



추천1

댓글목록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이 또 와이라노..ㅡ.ㅡ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이 또 와이라노..ㅡ.ㅡ

좋아요 2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싯귀가 여전하시네욤

좋아요 0
Total 13,526건 26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626 청심 764 9 10-10
9625 야한달 1100 22 10-10
9624
댓글4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919 0 10-10
9623 청심 876 9 10-10
9622
사진 한장 댓글2
청심 679 6 10-10
9621
갈이라... 댓글6
K1 820 11 10-09
9620
감나무 댓글10
나빵썸녀패닝 1332 13 10-09
9619 청심 643 10 10-09
9618 타불라라사 752 5 10-09
9617
글쎄 댓글4
청심 718 9 10-09
9616
올해는 댓글9
돌아온냥이 868 13 10-08
9615
감 서리 댓글16
야한달 1050 16 10-08
9614
스타일러가 댓글11
나빵썸녀패닝 1398 17 10-08
9613
36.5도 댓글6
청심 1034 14 10-07
9612 야한달 1223 18 10-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8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