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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179회 작성일 22-10-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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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바빠서 화장실 가는 걸 깜빡했다.

글 쓰려다가 급 생각이 났다.

평생 하루도 안 빠지고 아침에 볼일을 봤는데

이젠 화장실 가는 것도 까먹네....어쩌면 좋나?


늦잠을 자서

헐레벌떡 아침을 먹고 아들 태워주니 

10시 전이라

화장품 사러 오송역으로 갔다. 

오송 화장품 박람회는 첫 시행할 때 가보고 이번이 두 번짼데

첫해는 어마무시 크게

오늘은 가볍하게 해서 예전의 명성이 안 보였다.


샴푸

바디워시

가루 폼 크린씽

비누

치약을 샀고 샘플 많이 받아왔다.

그리고 체험으로 타투, 손마사지,향수만들기, 소독제 만들기를 했다.

필요한 거 사고

점심 사먹고

마트.살 게 있어.들렀다가

집에와서 오징어 볶고

스테이크.구워 저녁먹고

전화통화 50분하니 하루가 가네.


이제.좀 걷자.


장미타투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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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치약등 예뻐서 샀는데....올영에서 12000짜리 3000원 하기에 두 개 사봄. 샴푸도 싸게.15000...가루 세안제 16000 60퍼 이상.싸게들.팔던데...필요한 거만 샀다.
호주 양비누 7000냥 주고 샀는데 맘에.들어야할 텐데....세수비누 젤루 비싸게 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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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우 싸게 잘 샀네요
양비누 좋은데 매일쓰면 각질 벗겨져서 주3회정도만 썼었어요
전에 금양비누 호주꺼가 좀 세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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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향기가  좋네요.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가자 납품하는 샴푸라고해서 사봤다. 싼게 많고 국산제품들이라 엄청 싸더라만. 화장품 한 개 살 돈으로 한 보따리 들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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