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덜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아덜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646회 작성일 22-11-16 14:59

본문

뮨일인지

밖에 안나가고 버팅겨가


즘심 볶음밥에 부엇국 쑥갓무침 해주고


뒤돌아서니 저녁거리 걱정에

또 냉털하느라

카레 혔으


보통 1주 한 번 채소사게 되는디

사온채로 구찮아 넣놓으니

보관미흡으로 금새 시들


그 김에 김치도 한포기 썰어놨는디

하마 맨손으로 혀가 비누칠혀도

손에서 김치쉰내가 가실덜 않네


내가 위생장갑 많이 쓰는데도

그조차 구찮아할때는 무조건 맨손여


그러고 설거지 끝내놓으니

또 뮨 쓰레기가 더미로 나오는지 미챠 ㅠㅠ


내 엔간하믄 1일1  버림을 원칙으로 실행하고 사는디

어휴 어떤때는 진절머리가 나야


즘심 먹고 바로 저녁쥬비해놓으니

맘은 편한디 머리서 쥐도 나는거 같고

게니 막 짜증나는기  스트레스네


역시 일도 쉬엄쉬엄 혀야지

복닥거리게하니 너무 심들


이노무   팔자에도 읎던

무수리짓을 하니  머 남아도는기 읎네이ㅏ


인날엔 으케 살았냐고?

청소는 혀도 반찬은 죄다 읃어묵 ㅠ

추천13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재료 다듬고 소분하고
난 이과정이 너무 싫어
정작 음식하는건 안구찬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ㅋ매일하는 밥 지겹긴해요
저도 오늘은 남편 약속있다기에 애들이랑
ㅅㅈ 떡뽀끼 배달로

 어묵튀김을 떡볶이 소스에
담가 먹으니 맛있어요
칼칼한 궁물이 끝내줘요~~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오늘도 변함없는
바쁜 일정이시네요
가족위한 일에 헌신적인 패닝님
높게 평가합니다 ㅎㅎ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네 돈못버는대신
몸빵으로 대신합니다 흑흑

좋아요 0
Total 13,593건 24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948 단테4 1137 1 12-02
9947 야한달 1124 11 12-01
9946 보이는사랑 680 3 12-01
9945 단테4 1016 1 12-01
9944
갑자기 댓글6
나빵썸녀패닝 675 7 12-01
9943 단테4 1336 0 12-01
9942 보이는사랑 659 1 12-01
9941 보이는사랑 632 2 12-01
9940
씻김굿 댓글2
더더로우 625 7 12-01
9939 더더로우 1295 11 12-01
9938
춥긴 춥네 댓글1
나빵썸녀패닝 621 7 12-01
9937
혈당고갈~~ 댓글3
보이는사랑 789 1 12-01
9936
세탁소 댓글15
나빵썸녀패닝 1018 8 12-01
9935
떠 날 댓글9
나빵썸녀패닝 1198 11 12-01
9934 보이는사랑 784 4 12-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2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