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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철학

작성일 22-11-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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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조회 658회 댓글 0건

본문

=게오르크 지멜 

(철학 처낙하니까

나도 한마디)


기준금리가 3.25%다.

더 오를거다. 보통 각국

중앙은행들은 물가 상승을

2-3%를 용인한다.


미국이 꺾였다지만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7.7% 였다. 가격 변동폭이

큰 유가와 식료품을 제외한 코어

물가지수도 그런대로 꺾인 분위기.


앙케이트로 콜링하여 조사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진정세다.


세계 자본주의 수도 뉴욕 월가의

대체적인 컨센서스는 내년 초까지

5%대가 유력하다(4.75%나)

8부 능선은 넘은거 같다.


미국은 12월 13일 CPI와 14일

금리결정을 앞두고 있다. 주식시장에

임팩트는 없다고 본다. 노출된 

악재니까.


중요한건 우리들 살림살이 ᆢ

중국은 국가가 채무를 부담

하는 쪽으로 스탠스를 틀었다.


한국은 가계로 부담을 지워

성장을 견인하였다. 가계부채다.

이자부담은 소비와 생산 투자를

연쇄적으로 감소시킨다.


코스피 상장 기업들 영업이익은

평균 10%가 안 된다. 구조조정과

신사업에 투자부터 줄인다.


국회에 제출한 정부 예산안 보니까.

엉터리다. OECD 국가중 노인

빈곤율은 가장 높은데 삭감했다.

지역상품권 등 ᆢ국토부의 임대주택

예산은 5조원 넘게나 ᆢ


"부동산 가격 지탱하려고 비싼

민영 미분양 아파트 사라는 말이다"

(말이 안 되잖아)"


성급한 야매 점술가들이 제2의

IMF를 언급하는데 ᆢ그때와

다르다. 한국은 순 채권국이다.

버틸만하다. 장단기 채무 포토폴리오도

균형이 잡혔다.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기부다. 여행이다. 책이나 영화에

그림같은 문화생활이다.

친구나 지인들에 술도 ᆢ


자연인이 아니라면

좋은데 쓰면 좋은게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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