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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상과 늙음... 그리고 죽음...

작성일 22-11-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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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조회 9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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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밍햄 코호트 연구는 영국과 미국이 주축이되어 

미국 플래밍햄주에 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의 변호를 면밀히 관찰한 연구였다. 


이 연구를 통해 인간의 노화는 규소의 고갈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유기물로 인간이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엉뚱하게 규소 (실리콘)의 고갈로 부터 인간의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어리둥절 해야만 했다. 


그 이후 많은 사실들이 밝혀졌다. 


인간의 몸 속에서 접착제 역할을 하는 콜라겐의 핵심 원료가 규소이고, 

미토콘드리아를 구성하는 물질이 규소이고, 

뼈에 칼슘을 붙여서 뼈를 형성하는 물질이 규소이고, 

손톱, 발톱, 잇몸,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이 규소에 의해서 

규소를 중심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인간의 노화를 보면서, 

인간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첫번째 치매

둘번째 알츠하이머 

셋번째 파킨슨

넷번째 뇌졸증(중풍)

다섯번째 뇌경색

여섯번째 심근경색, 협심증

일곱번째 내 스스로의 의사대로 살지 못하는 것.

여덟번째 내가 원하는 곳을 내 몸으로 당당하게 가지 못하는 몸으로 늙은 몸을 가지게 되는 것.

아홉번째 상처가 나면 쉽게 아물지 않는 것. 

열번째 고운 몸으로 죽지 못하는 것.


이런 모든 두려움의 중심에 실리콘(규소)가 있다. 


알츠하이며, 치매, 파킨슨을 일으키는 원인물질로 영국 킬대학의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알루미늄을 

몸 속에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물질도 규소가 유일하다. 


실제 알츠하이머 저널에 수치적으로 몸 속의 알루미늄 수치가 줄어든 것과, 

연구대상자들의 치매개선 상태가 보고되기도 했다. 


창상이 쉽게 낮지 않는 것도, 

콜라겐을 구성해야 하는 물질인 규소의 부족으로부터 시작된다. 


* 창상(創傷, wound)은 몸에 상처를 입는 일, 곧 피부가 찢기거나 떨어져나가거나 구멍이 나면서 일어나는 상해의 하나이다. 진피에 해가 되는 상해를 가리키기도 한다. 


그러니, 사람들은 규소를 먹으려고 노력해왔다. 


규소는 지구의 지각에 산소 다음으로 많은 물질이자, 

산소와 결합을 너무 쉽게 해서 둘 다 못 먹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Si4+ 양이온은 몸에서 저렇게 많은 역할을 한다. 

O2 산소도 사람 몸에 많은 역할을 해야 하는 분자이다. 

이 둘이 만나면  SiO2가 되는데 

소화기관에서 거의 소화를 시키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산소 다음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몸엔 항상 규소가 부족하다. 


그러다 늙어가면서 규소의 고갈로 인해

잇몸이 흔들려 이가 빠지고,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빠지며, 

손톱 발톱이 얇아지고, 흰줄 검은줄이 생기고 뿌러지고 깨진다. 


그 때 즈음에 ... 늙고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

요즘 나는 55세의 나이에 

40대 중반의 몸을 유지하고 있다. 


만일 여기서 조금 더 젊어진다면, 

30대 후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 듯 싶다. 


지금 내 몸은 

백발이었던 앞머리, 옆머리에 검은 머리가 반쯤 섞여서 나고 있고, 

이 속도라면 내년 연말 쯤에는 다시 검은 머리로 뒤덥힐 듯 싶다. 


머리카락에 뭔 짓을 한 것일까? 

단지 규소이온 500ml 한병에 굵은 소금 20g을 넣고 흔들어서 

매일밤 잠자기 전에 눈썹에서 부터 모근에 적당히 스프레이로 뿌리고 

잠을 잔 것이 전부다. 


그러고 보니 눈썹에 섞여 있던 흰눈썹이 모두 사라진지는 1년이 넘었다. 


지난 1년간 내몸을 상대로 

진정한 안티에이징이 무엇인지 실험을 해왔다. 


늙어도 젊게사는 것과 실제로 젊어지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외모적으로 머리카락, 얼굴의 주름, 손톱, 발톱의 건강상태, 잇몸의 건강상태가 젊은이들과 같아져야 

진정한 안티에이징이 아닐까?


지난 1년여간, 

NMN을 하루 0.5g 씩 먹고, 

규소이온을 30ml씩 먹고, 

글루타치온을 1.0g씩 먹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왔다. 


화장품은 규소로 만든 화장품을 만들어쓰고, 

샴푸도 규소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내 스스로 내 몸을 평가해도 전체적으로 40대 중반은 되는 것 같다.


피부상태는 화장품의 효과가 큰 것 같은데... 

피부의 느낌은 30대보다 좋다고 느낄 정도로 부드럽다. 

그러나, 탄력 면에서는 역시 40대 정도로 느껴진다. 


인간의 노화는 질병일까? 자연현상일까? 


인간은 어차피 태어났으므로 죽는다. 


그러나, 늙음을 동반하는 것이 숙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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