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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물보다 많다는 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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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12건 조회 1,381회 작성일 22-11-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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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봉이 김선달이보다 더한 놈이야 ~"... 



내 곁에서 한 참 설명을 듣던 이가 내게 하던 말이다. 



"왜요?"



"대동강 물보다 많아 천지에 널려있는게 규소인데 이렇게 비싸게 팔아먹어? "



후후... 틀린말이 아니다. 


바닷가 모래알이 모두 규소이다. 


차돌도 규소고,  석영도 규소다. 


Si4+ 양이온인 규소는 지구의 지각에 산소( O- ) 다음으로 많다. 



규소는 산소를 아주 좋아하는 물질이다. 


따로 따로는 생명체에 정말 중요한 원소인데.


서로 연인처럼 좋아하다보니,    


지구의 지각에 이온형태로 존재하는 규소가 없다.  



전부 짝을 만나서 SiO2 형태로만 존재한다.  ( 아주 단단히 서로 부여잡고 있다. ) 



산소가 더 많아서 다행이지 


만일 규소가 더 많았으면,  지구에 생명체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두 원소의 사랑을 갈라서게 만들 수 있는 힘은, 


식물의 뿌리에만 전해진다. 


식물은 산소와 규소를 분리해서 자신의 몸 속에 뜨겁게 보관한다. 



그래서 인간은 식물을 통해 규소를 먹어왔다. 


통곡물, 알팔파, 죽순, 해죽순, 쇠뜨기풀, 규조류, 미역, 감태, 다시마, 등등등.... 



그러다가 인체의 규소 부족 현상을 만나기 시작한다. 


손발톱이 얇아지고, 찢어지고, 깨지고, 힌줄 검은줄이 가고, 


잇몸이 흔들려서 이가 흔들리고 빠지고, 


얼굴에 주름이 늘고,  머리카락이 빠지고 힌머리가 생기고 힌눈썹이 자란다. 


혈관이 탄력을 잃어 혈관 경화증에 걸리기도하고,  혈관이 막혀 뇌경색이 생기기도 한다. 


무좀도 없는데 발 뒤꿈치가 두껍게 변하더니 매번 카타칼로 살을 도려낸다. 


너무 굳은살이 많아져 살이 찢어지고 피가 보인다. 



그러다가 귀동냥을 해서 들은 말에 규소를 찾는 이들이 가끔 내게 던지는 말이다. 


"넌 봉이 김선달이 보다 더한 놈이야... " 



이 말에 댓구를 안한다.   어떻게 보면 사실이니까....


원재료값은 지천에 널려있으니 ... ...



그러니.. 한 20년 독과점 하며 벌어먹고 살다보면  내 나이 75세쯤 될텐데..... 


잘 ~ 놀다 가는 것 아니겠나?... .... 



그렇게 생각한다. 



추천1

댓글목록

best 단테4 작성일

그때는 규소를 만들기 전이었죠?

그래서 규소를 만들고 나서 뇌경색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게 되기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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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단테4 작성일

일단 내가 고혈압인데... 1년간 규소를 먹어도 혈압이 떨어진 바 없습니다.  수치상으로 증명되지 않는 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혈압은 자연적으로 올라간 것이라면 안떨어집니다.

당뇨는 조금 다른 문제인데... 규소는 강제적으로 당을 낮추는 힘(?)이 있어서 오히려 저혈당 환자들은 규소 먹을때 조심해야 합니다.  ( 당을 보충하지 않고 먹으면 한방에 가는 수가 있습니다. ) 그러나, 고혈당인 사람들은 그게 약이 된다고들 하죠....

세번째로 고지혈증이 약으로 개선이 됩니까? 원래 피에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장만 있는 줄 알았다가,  나쁜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 지방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모 건강식품 여자 회장님께서,  남자고 여자고 간에 나이들면 전립선비대증(남자), 요실금(여자)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피속의 지방이 일으키는 일이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그런데 제거하는 방법이 거시기 했는데.... 다른 방법이 없고,  신장사혈(등쪽)과 회음부 사혈만이 유일하다더군요.

피에서 직접 지방을 빼는 방법은 사혈이 제일 좋으며,  그 사혈한 피를 찬물에 넣고 계속 씻어내면 물 위에 둥둥 떠있는 지방 덩어리를 볼 수 있습니다.  ( 제가 직접 해보았는데... 진짜 지방 덩어리가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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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단테4 작성일

사혈은 10일에 한번꼴로  총 10회 혹은 20회 정도 하니까 거의 1년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검붉은 피를 보면 덜 컥 겁부터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족중에 한명이 배워서 가족끼리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한의원에서는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사혈 행위를 안해줍니다. )  환자 1명 사혈하는데 2시간 정도를 허비해야 해서 인간비 타산이 안맞는가 봅니다.

정량을 정해서 규칙적으로만 하면 안전하다고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아프지 않습니다.

규소가 당뇨(고혈당)에는 아주 큰 효과를 보이는 것이 단순히 수치만 낮추는 것이 아니라 당뇨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이 개선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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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단테4 작성일

ㅎㅎㅎ 

여자는 여자인가 봅니다.  죽으면 죽었지 사혈은 못하겠다고들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정말 죽는 것보다 사혈이  무서울까요? ....

어쩌면 창피해서 못하겠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래서 가족이 배워서 해야 한다고 알려드린 것입니다. 

규소이온은 오픈마켓에 이미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게 약이 아니다 보니 효과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건강한 사람을 기준으로 할 수도 없고 환자를 기준으로 할수도 없으니까요.

대략 몸이 개선되는 것이 스스로 느끼는 수준은 3 ~ 6개월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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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단테4 작성일

혈압과 혈당을 개선하려면  더 비싼 것을 한번 드세요....

http://www.11st.co.kr/products/1373111037

수치상으로는 가장 빠른 시간안에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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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당뇨약은 아직 안 먹지만 수치가 정상을 넘어서 규소를 좀 복용 해야겠는데
가격은 얼마고 얼마나 복용을 해야 효과를 보겠는지요? 회음부나 등 사혈은 못할 듯요.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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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4 작성일

ㅎㅎㅎ 

여자는 여자인가 봅니다.  죽으면 죽었지 사혈은 못하겠다고들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정말 죽는 것보다 사혈이  무서울까요? ....

어쩌면 창피해서 못하겠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래서 가족이 배워서 해야 한다고 알려드린 것입니다. 

규소이온은 오픈마켓에 이미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게 약이 아니다 보니 효과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건강한 사람을 기준으로 할 수도 없고 환자를 기준으로 할수도 없으니까요.

대략 몸이 개선되는 것이 스스로 느끼는 수준은 3 ~ 6개월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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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3개월 이상 복용을 해봐야 효과유무를 알 수 있겠네여. 무엇보다도 당뇨수치를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면 유의미하겠네요.
요새 식전 혈당이 110-130대라 매일 걷기 하거든요. 식단조절이 잘 안 되는데
좀 더 노력 해보다가 당화혈색소 검사 해봐얄 듯여. 담달 고지혈약 타러 가는데 의사와 상담해보고 검사 오더 내달라고 해보려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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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4 작성일

혈압과 혈당을 개선하려면  더 비싼 것을 한번 드세요....

http://www.11st.co.kr/products/1373111037

수치상으로는 가장 빠른 시간안에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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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정보 감사해요. 이것도 단테님이 파는 건가요?
일단 돈이 없어서 주식해서 벌면 사먹어 볼게요.ㅠㅠ
주식 아작나서 복구해야 약 사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어리가 알티지 오메가 많은가봅니다.
전엔 폴리코사놀  오랫동안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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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4 작성일

저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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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규소 파는 분이 전에는 어째 뇌경색이 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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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4 작성일

그때는 규소를 만들기 전이었죠?

그래서 규소를 만들고 나서 뇌경색에서 벗어나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게 되기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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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렇군요.  제가 고지혈증 약 먹고 갱년기 증상 심해 매일 머리에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대사증후군으로 당뇨와 고혈압 수치가 위험 수윈데 규소 먹으면 낫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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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4 작성일

일단 내가 고혈압인데... 1년간 규소를 먹어도 혈압이 떨어진 바 없습니다.  수치상으로 증명되지 않는 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혈압은 자연적으로 올라간 것이라면 안떨어집니다.

당뇨는 조금 다른 문제인데... 규소는 강제적으로 당을 낮추는 힘(?)이 있어서 오히려 저혈당 환자들은 규소 먹을때 조심해야 합니다.  ( 당을 보충하지 않고 먹으면 한방에 가는 수가 있습니다. ) 그러나, 고혈당인 사람들은 그게 약이 된다고들 하죠....

세번째로 고지혈증이 약으로 개선이 됩니까? 원래 피에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장만 있는 줄 알았다가,  나쁜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 지방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모 건강식품 여자 회장님께서,  남자고 여자고 간에 나이들면 전립선비대증(남자), 요실금(여자)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피속의 지방이 일으키는 일이라고 알려주시더군요.    그런데 제거하는 방법이 거시기 했는데.... 다른 방법이 없고,  신장사혈(등쪽)과 회음부 사혈만이 유일하다더군요.

피에서 직접 지방을 빼는 방법은 사혈이 제일 좋으며,  그 사혈한 피를 찬물에 넣고 계속 씻어내면 물 위에 둥둥 떠있는 지방 덩어리를 볼 수 있습니다.  ( 제가 직접 해보았는데... 진짜 지방 덩어리가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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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사혈은 매일 식전 당뇨체크할 때 하는데 그걸로는 안 되남요?
등과 회음부 사혈은 위험하고 무서워서 어디 하겠습니까?
규소를 먹으면 당뇨수치는 떨어지나본데  고민이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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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4 작성일

사혈은 10일에 한번꼴로  총 10회 혹은 20회 정도 하니까 거의 1년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검붉은 피를 보면 덜 컥 겁부터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가족중에 한명이 배워서 가족끼리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한의원에서는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사혈 행위를 안해줍니다. )  환자 1명 사혈하는데 2시간 정도를 허비해야 해서 인간비 타산이 안맞는가 봅니다.

정량을 정해서 규칙적으로만 하면 안전하다고 할 수 있고 생각보다 아프지 않습니다.

규소가 당뇨(고혈당)에는 아주 큰 효과를 보이는 것이 단순히 수치만 낮추는 것이 아니라 당뇨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이 개선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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