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참 다이나믹 하게 살아지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세상사 참 다이나믹 하게 살아지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770회 작성일 22-12-02 13:29

본문

서른 살 딸이

간호대 나와서

아산병원 6년하고 때려치더니

약대니의대니 공부한다고 난리더니


여름에

미트 셤 보고

의전 셤봐서 합격 했다고 좋아 하네여.ㅠㅠ


의전 4년 다닐려면 2억 5천 정도 생각 해야하는데

딸이 번 돈릏 빌려서 아파트 분양대금에 넣었는데

집값은 떨어지고

입주해도 마피에 팔릴지 모르겠네여.


일단 학자금 대출 받아 다니라고 했는데


참 팔자에

돈이 꼬여

죽어라죽어라 하네여.


공부 안하는 아들은

죽어라 공부 안하고


부모노릇 언제까지?

힘든 팔자여~~


추천1

댓글목록

단테4 작성일

서른 살에서... 충격이 ㅡ.ㅡ

내 아들놈 내년에 25인데 이제 4학년 1년만 마치면,

아비노릇 끝인줄 알고 있는데 ㅎ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누가 아니래요.ㅠㅠ

좋아요 0
sisyphus 작성일

방학 때 과외 몇 개해서 등록금 미리 벌고 학기 중에는 과외 1개 하면 하숙비는 될 거고 2억 5천은 무슨~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과외 안한대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외식 가려고 하는데.아직여.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방도 얻어줘야 하고...ㅠㅠ

좋아요 0
Total 13,606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576 보이는사랑 171 0 05-15
13575 보이는사랑 205 1 05-15
13574 야한달 569 12 05-14
13573 김산 180 0 05-14
13572 청심 396 7 05-14
13571
민트말고. 댓글4
호랑사또 416 12 05-14
13570 김산 307 1 05-14
13569
댓글3
봄사랑 406 1 05-14
13568 야한달 457 15 05-13
13567 청심 301 11 05-13
13566
혼탁한 댓글2
김산 610 3 05-13
13565 크림빵 515 8 05-12
13564
댓글9
봄사랑 533 1 05-12
13563 김산 408 0 05-12
13562 야한달 578 16 05-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