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하는 규소들 중에... 수용성 규소가 아닌 제품들.... > 자유게시판

호구 되지 않으려면 알아둘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약 50년 정도 연구를 통해 개발된 MMST라 불리우는 [ 분자체 유기규소 ] 제품이다. 

현재 한국에 소량 수입되고 있다. 

그나마 수용성 규소 보다는 나은(?)편이다. 

MMST와 양대산백을 이루는 [ 분자체 유기규소 ] 제품이다. 

Ionic Minerals 라는 표기 때문에 헤깔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온 제품이 아닌. 메틸기 CH3 가 MMST에는 1개 붙어있다면,  

실라놀이라 불리우는 이 제품은 메틸 CH3 가 3개 붙어있는 분자체 유기규소다. 

아이허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둘 다 해외제품이고. 비록 이온이 아니지만 유기규소 이므로,  

에탄올 시험에서 수용성규소와 달리 안정하다. 

그나마 수용성 규소 보다는 흡수율이 높다. 

이외에 한국, 일본, 중국에서 파는 대부분의 제품은 모두 수용성규소 제품이다. 

수용성규소 제품들은 규소 미네랄 이온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상기 식품의 유형에서 보듯이 액상차 로 허가를 받았다는 이유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수용성규소 제품은 콜로이드 분산액이다.  

혹자는 콜로이드 분산액은 먹어도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한다. 

'먹어도 된다.'

설마 대한민국 식약처가 먹으면 안되는 제품을 팔리는 없다. 

실제 논문에서는 콜로이드 분산액의 경우도 5% 정도 몸에 흡수된다고 한다. 

그럼 나머지 95%는 ... ... 

미네랄은 이온으로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그리고 미네랄이온 중에는 유기미네랄이온이 흡수율이 가장 높다. 

현재 시중에는 

먹는물관리법에 근거를 두고 파는 시오-3 라는 제품이 있다.  

그리고 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액상차로 허가를 받은 다수의 제품이 있다. 

이 모두가 수용성 규소 제품이다. 

이런 시장이 혼탁한 상황에서 

미네랄이온으로 정식 사업자등록을 가지고 이온액을 공급하고 있다. 

1년에 한두번 수용성 규소 제품을 가져와서 먹어도 되냐고 묻는 사람들이 항상 존재한다. 

원래 구매할때는,  분명, 

건강유지 또는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구매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질문은 

"이거 먹어도 되요? " 라고 바뀌어서 물어본다. 

먹는 것에 대한 확신이 줄어든 것이다. 

명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먹어도 된다. 

그리고 95%는 배변활동으로 빠져 나간다. 

아주 비싼 배변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혼탁한 시장에서, 요즘은

규소를 식물에서 분리추출했다는 제품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시오네뜨라는 제품은 제주 규조류라는 플랑크톤을 배양해서 추출 한다고 하고, 

몇몇 제품들은 천년초, 쇠뜨기풀등에서 추출한다고 한다. 

일반인들 호구 만드는 것 정말 쉽다. 

규소가 많이 들어있는 식물은 오트밀(귀리), 왕겨, 죽순, 바나나 등 얼마든지 많다. 

그런데 그 식물에서 규소를 맑고 투명하게 이온으로 추출하는 기술이 인간에게 없다. 

나만 안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가질 수 없는 기술이다. 

그러니 추출회사를 압수수색이라도 하는 날에는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지도 모른다. 

더 웃기는 것은, 

왕겨같은 규소가 너무 많은 물질이 있는데도 

굳이 천년초, 쇠뜨기풀, 규조류에서 추출을 하겠다고 한다는 것이다. 

어차피 하소해서 분말로 만드는 순간  SiO2가 되기 때문에  

바닷가 모래알과 같은 상태가 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