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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642회 작성일 23-01-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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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고

아점으로 볶음밥 해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며 책 한 권 읽고나니

급 꼬르륵~~

저녁 하기가 싫어서

아들하고 시내로 걸어갔다...외식 하러

전에부터 봐둔 일본 음식점에 사누끼 우동 먹으러 가니

문을 닫았더라.ㅠㅠ

급 저혈당 증세가 와서 근처 짜장면집 가서

탕수육과 짜장 세트 시켜 허겁지겁 먹었네.

정말 이렇게 음식를 먹고싶진 않았는데...ㅠㅠ


밥 먹고 아들 옷 사러 가자니 가기 싫다네.

집 보내고

혼자 길거리 공연 구경하고

알라딘 들렀다가 신간 없어서

다시 애정하는 서점가서 한참 전에 나왔던 '더 해빙,

100쪽까지만 읽고

타박타박 걸어서 집 오니

오늘 8000보 걸었더라.

헬스는 못 갔는데 8000보로 위안 받기로 함 


책을 읽으면

생각이 많아지고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느껴 유의미함을 느낀다.

그 어떤 책이든 자주 접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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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7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짜장면 대박
오징어 얹은거 첨봐요
와  멋지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돌짜장 맛집이래여. 오징어가 전에는 컸는데 물가가 오르니 작아짐요. 저리 세트에 3만여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문희옥 평행선을 18번 곡으로 부를까 해서 연습모드~~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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