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까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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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3건
조회 1,162회
작성일 23-01-09 20:13
본문
으딜살든 나랑 뮨 상관
방배살때는 방배방배
노랠부르드만
과낙구 사는건 왜 숨콰
건 모 사람사는 동네아닌감
으차피 방배도 재개발구역
허물어질 집에서 퇴거명령 전까지 버티다 나갔슴서
므가 방배방배여
집 빼는 날 주인여자가 부산사람인디
늦게 왓는디 미안하다 소리도읎어가
죽이고 싶은거 칼부림날거 참았다믄서
이거우리가 으케아르
다 즈그가 떠벌떠벌허니 알지
으이구 눈만 동태가아니고
정신도 치매오락이가락이여
저녁은 새우 카레로~~
우훗
댓글목록
돌아온냥이 작성일
난 배추된장국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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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알배추 속만파는데 4천이드만
어휴 채소금값여
금값일띠가 맛은 좋아
돌아온냥이 작성일
여기 하나로마트에서
3포기 한망에 칠천오백 주고 삿어
고갱이는 쌈
중간잎은 겉절이
겉대는 된장국 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으케 마트도 싸네 ㅠ
난 호갱인가바
표고도 한주먹 삿는디 오천이고
당근도 하나짜리큰거 3천달래서
식겁을햇네
야한달 작성일
집값 비싼 동네는
표고도 당근도 비싼겨ㅋ
야한달 작성일
냥이 된장도 담가먹어?
완전 장금이네ㅎ
난 한번 했다가 망쳤
하라는대로 했는데 맛이 너무 없는겨ㅜ
돌아온냥이 작성일
세번 담아 봤어요
직접 메주 쒀서 담근 건 딱 한번 ㅋ
야한달 작성일
성공했으니 세번이나 담지
난 실패하고 절대로 다시 도전하고픈
맘 싹 사라짐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아파트에서는
장담기 쉽지 않아요
우리 촌집에서는
간만 잘 맞추면 그닥 실패는 없어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떡도하고 된장도 담그고
돈도벌고 몬하는기 읎네
아 나물도 잘캐고
돌아온냥이 작성일
ㅋㅋ
잘 못하는건
낯선사람 새로 사귀기 못해 ㅜㅜ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언냐 우덜나이 새로 사귀지 않아도 되야~~~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내 파출부일기 보기 싫다니
뒷담버젼으로 궈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