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날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변덕스러운 날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643회 작성일 23-01-15 15:25

본문

새벽부터 비오더니

점심 지나니 눈이 퍼붓다가

시방은 또 그침.

변덕이 죽끓 듯하네요.


아들이 분당으로 친구들 만나러 간다기에

터미널 태워주고

근처 마트들러 시장봐서 차에 실어두고

꼬마김밥 사먹고

도서관 와서 놀고 있음.



추천7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아들 쉐리가 갓난 애입니까?
뭘 태워주고...뭘 데려다 주고...ㅋ
두발 달린 짐승(?)이 어디든 못 가겠습니까?
요즘 대중교통 너무 편안하게 잘돼 있습니다

자랑(?)까진 아니지만 나는 애 쉐리 남매들
중딩 고딩 6년을 한번도 자가용 등하교를 시켜주지 안았습니다
(물론 같은 이불 덮는 인간님도 동일)
결석 한번없이 졸업하여...지금도 본인 팔 본인 스스로 흔들고 있습니다
 
부모는 잡은 물고기를 주는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부모입니다
자식 쉐리는 내 품안에서 내가 안고 있을때만 내 새끼입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자가 강한 놈 입니다

몰 알구서나....ㅋㅋ

좋아요 2
익멍 작성일

매일 아들 태워주는 어미의 노후

이젠 딸래미 의전원 뒷바라지

남는 시간은 카페에서 커피와 간식시키고 책 읽는 인생...

남편은 서울에서 나홀로 인생?

좋아요 0
지혜의향기 작성일

아들 쉐리가 갓난 애입니까?
뭘 태워주고...뭘 데려다 주고...ㅋ
두발 달린 짐승(?)이 어디든 못 가겠습니까?
요즘 대중교통 너무 편안하게 잘돼 있습니다

자랑(?)까진 아니지만 나는 애 쉐리 남매들
중딩 고딩 6년을 한번도 자가용 등하교를 시켜주지 안았습니다
(물론 같은 이불 덮는 인간님도 동일)
결석 한번없이 졸업하여...지금도 본인 팔 본인 스스로 흔들고 있습니다
 
부모는 잡은 물고기를 주는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부모입니다
자식 쉐리는 내 품안에서 내가 안고 있을때만 내 새끼입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자가 강한 놈 입니다

몰 알구서나....ㅋㅋ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10시에 온다는데 태우러 가지 말아야겠네.ㅎ

좋아요 0
Total 13,541건 2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391 타불라라사 777 0 01-21
10390 익멍 635 1 01-21
10389
잘게요 댓글3
보이는사랑 662 6 01-21
10388
울 엄니 댓글1
나빵썸녀패닝 629 8 01-21
10387 보이는사랑 680 3 01-21
10386 보이는사랑 601 2 01-21
10385 보이는사랑 641 4 01-20
10384
오늘은... 댓글2
보이는사랑 634 3 01-20
10383 나빵썸녀패닝 890 10 01-20
10382
. 댓글1
크림빵 841 15 01-20
10381
벌집삼겹 댓글3
나빵썸녀패닝 668 12 01-20
10380
조승우 댓글2
나빵썸녀패닝 646 12 01-20
10379
구룡마을 댓글2
나빵썸녀패닝 672 16 01-20
10378 익멍 641 2 01-20
10377
3학년 담임 댓글1
익멍 644 2 01-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4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