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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적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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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23-01-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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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 것은 다 올리고 

올려야 될 것은 안 올린다.


천박하자 한물 지나간

신자유주의 끝물을 본다.

우리가 70년대 박정희 

시대도 아니공ᆢ

(도대체 논리적 설명이

불가하여 입 꾹 다문다)


예금 금리는 낮추고 대출

금리는 올린다. 시중은행은

샤일록과 같은 폭리를 취한다.


실적은 사상 최대에 보너스 

잔치에 ᆢ직원들을 해고한다.


디지털화 하면 비용이 

절감된다. ATM에 인터넷과

폰뱅킹으로ᆢ그니까 문자메시지

한 통 보내거나 수만 통 보내는

비용은 같다.


점점 비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간다. 여기에서 소외된 노년층

실버폰 사용자들은 금융 소외계층이

될 것이다.


정치가 중요한 이유는 ᆢ

부의 이전이다. 우리가 가진

부(세금)다. 누구에게 주는지.


가령 전기세 논쟁도 그러하다.

반도체와 철강기업 등이

가장 많이 쓴다. 가정용은

얼마 안 된다.


오히려 산업용이 가격은 싸다.

내가 낸 세금이 삼성과 그들

아X리로 들어간다.


그들이 수조원 이익을 거두었다고

사회에 환원하나.


지금의 약탈적 금리로 시장을

이길수 있나. 불안하다.

시중은행 대환금리가 8%까지

올랐는데 신용금리는 10%

초과했을거다.


은행을 망하게 하는 방법은

단순하다.내돈 내놔(뱅크런)


결론은 ᆢ대출금리 올리면

예금금리도 올려. 이게

또이또이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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