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작성일 23-01-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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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686회 댓글 12건본문
이혼과 질병...자식이라고 생각한다.
원만하게 살다가 정리하고 떠나는 게 행복이다.
이혼하면
재산분할로 쪼들리고 자식 힘들고 외롭고
단점이 많다.
아파도 힘들어지고 삶의 질도 바닥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질 것이고
특히 노후엔 자식이 지앞가림 해야 걱정이 사라지고 편해진다.
자식 잘된 찬구들은 두 다리 쭉 펴고 여행 다님서 편한데
현실은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
자식농사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힘든 집들 많은데
힘들어도 현실을 받아 들이고 인정하며 살아내야지 어쩔거여.
그렇다고 이혼 하는 것도 답이 아니고.
행복하게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살다가
애가 공부 못해서
니 머리 닮았니 해대면서 불행으로 치닫는 경우도 많은데
다 부질없으니
서로 감싸고 어떻게든 잘 살아보자.
이혼은 말고.ㅎㅎ
추천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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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란게 각양각색여서 평생을 살아도 모범답안에 맞게 살기가 어렵네요
이론대로 사는부부 몇이나 될까요
그래도 ㅎㅎ 대마왕 소리는 밖에다대고 안하니 반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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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맞춰가며 사니 또 살아지는 게 부부인 듯여.
작성일
요는 자식 공부 못한다고 싸우거나 이혼하진 말자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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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공부 안하는데 남편은 내머리 닮아서 그런다고 하면 안 참을건데 그런 말은 안해서 아직 언쟁은 일어나지 않고 있음.
울아들 공부 하라고 하면 젤 듣기 싫어해서 말도 못한다. 알아서 할 테니 냅두라는데 탱자탱자 노는 걸 보면 속이 부글부글.나만 조급하다.ㅠㅠ 같이사니 그 게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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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기 녹록지가 않은 세상여.
난 다시 태어나면 열심히 공부해서 조종사나 의사가 되고싶다.
작성일
남 울 아들 걱정 하면서 자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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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려면 끝이 없지만 각자 자신의 달란트에 맞게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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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은 이대 나와서 재수해서 7급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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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들은 adhd로 대학 안 가고 직딩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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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학교 다닐 때 얌전하고 공부도 그저그랬던 친구 딸은 누구 머릴 닮았는가 연대 의댈 가서 벌써 레지던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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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친구 아들은 대치동서 4년 재수 해도 원하는 대학 못갔다고 서운 그래도 인서울 갔음 축복 해야 하는데 친구 남편이 서울대 출신이라 기를 써도 안 돼서 4수 끝에 맘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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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들은 이번에 졸업 하는데 취업이 계속 안 돼서 스트레스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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