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치고 자빠전네
작성일 23-01-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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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식 조회 763회 댓글 0건본문
의식에 근거해 인지하는 것들을 써내려 갈 땐,
무의식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써선 안된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그런고로
누군 가가 그때가 좋았지 하는
습관적인 어투는
다분히
지 나름의 편향된 의식을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하는
광역 어그로를
보편성에 기대어 꿰어 맞추려는
억지에 지나지 않는다 생각한다.
그럼에도
공감은 늘 있다.
고만 고만 한 것들의 감정을
의식적으로 흔들기 때문이다.
글의 본새는
의식의
편향된 방향성에 있다
아무리
젬스딘의 뻔질한 이마빡이 황금빛으로 빛나더래도
본말을 전도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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