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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물가

작성일 23-01-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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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조회 985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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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의정부 

연일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간다 

거기에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사람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보다 훨 낮아 

몇 해 겨울 지나며 가장 춥게 느껴진다 


연일 기름보일러를 돌려대니.

카렌다 기록에 한달에 등유 80만원 정도 들어갔다 

작년보다 30만원은 더 들어가는 샘이다 

어찌 등유가 휘발유보다 비싸졌으니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네 


차량 기름값도 무지하게 올랐지

날이 추워서 일 하기도 빡샌대 ~ 

죽어라 죽어라 하네 


이번 설 준비하며 시장보니 

장바구니 물가도 어마무시하게 올라 

가계 지출이 엄청나게 늘었다 

거기에 각종 세금은 반대로 올려서 냈다 

나만 느끼는 물가이며 세금인지 


왜 연휴 끝난 이른 아침부터 

왕 짜증을 내느냐

오늘 돈 보낼곳이 있어 

오랜만에 통장 잔고를 보니 

구멍이 뻥 ~ 

그렇다고 사치하거나 낭비하지 않는데 

점점 살기가 팍팍해지네 


나 혼자만 느끼는 것인가 ?




추천13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물가에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ㅠㅠ

좋아요 1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전 일단 손님들한테 이야기않고
티 안나게 요금을 올렸습니다.
물가 너무올라서 가게 필요한 물품 구입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요.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관리비가 거의 두배 나와서 시껍했어요
꽃게탕 끓일라고 미나리 사려는데
85백원이라 안 샀어요
탕에 넣고 나머지는 쓸데가 없는데
그값 주고는 못 사겠더라고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관리비가 거의 두배 나와서 시껍했어요
꽃게탕 끓일라고 미나리 사려는데
85백원이라 안 샀어요
탕에 넣고 나머지는 쓸데가 없는데
그값 주고는 못 사겠더라고요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그랬군요 ~
우덜 받는 월급은
거기서 거기인데.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니
와이프가 무조건 절약 하자고 하며
집에서도 패딩입고 지내요
통장관리를 와이프가 하니 더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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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전 일단 손님들한테 이야기않고
티 안나게 요금을 올렸습니다.
물가 너무올라서 가게 필요한 물품 구입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요.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방법이 없지요
그렇게 해서라도 맞추어야지요
이해갑니다.
사또님 ~ 23년도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물가에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ㅠㅠ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그러네요
줄이는 방법 이외는 별 도리가 없네요
그런데 습관이 되어서 ㅋㅋ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익명방 글 보고
제목 급 수정하였습니다
충분히 이해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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