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넷 얘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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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8건
조회 945회
작성일 23-01-25 23:44
본문
방위 출신 서방이 군대 얘기에
침 튀기듯이
눈팅 출신도 숨터 얘기에
침 튀길수 있다
본거도 놀은거에 뒤지지 않는다
쌈 구경하느라 밥 때도 노치고
그랬다니까ㅋ
몇달 놀다 폭파되고
위드에 본격 자리 깔 때
눈팅 세월을 아무도 안 믿는거 같드라고
신입의 푸풋함도 없고
숨터 역사를 쭈르르 꽤고 있으니
그럴수밖에
그러던 나도 위드선
어느덧 중견 회원이 되어있네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셀럽 빼고
기억나는 사람 하나 있어
글을 요리 필자를 요리사로 설정 해보면
그니는 요리의 맛 보다 플레이팅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요리사 였어
요리의 본질은 맛 이것만
그 맛은 '먼바다' 너나 내라
나는 우아하게 고상하게 있어보이게
블란서식 플레이팅에
집중 하겠노라~라 라고 글로 보여줬어
아웃 첨 미란다 에게 가식 떤다고
까이고 까이면서도
우아하게 화내는 방법을 모르니
속이 문드러 졌을꺼야
로갓 하고 짱구 엄마로 변신
인형을 밟아 조지던 접시를 깨빡 치던
속풀이는 해야 했을꺼야
남들에게 평가 받는 모습이
최우선 순위면 삶이 고달퍼
지나고 나니 지금쯤은 그니도
깨닳았을지 모르겠네
댓글목록
wolf 작성일
우아하고 싶으면 우아 떨게 냅두고
수줍은 이들은 수줍은 채로 냅두고
와일드 하고 싶으면 활개쳐도 냅두고
무미 건조한 성격이면 또 그렇게 냅두고
요염 섹시하고 싶으면 그역시 냅사두고
극성 떨고 싶은자 극성 떨게 냅두고
백인백색 다 다른 사람들인데
지들 구미에 꿰어 맞출라고
너무 애쓴 자들이죠 아웃 첨 미란은
그나마 자기 객관화가 좀 되고
첨이나 아웃보단 약간 경우가 바른듯한
미란은 크게 밉진 않았습네다 ㅋㅋ
팥쥐가훔친꽃신 작성일
어떤분인지 속 많이 상하셨을듯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변한없이
조용 고상 우아한 친구가 한명 있는데요
내숭은 아닌 천성 같더군요
그런 성격은 현실선 문제가 없지만
랜선 놀이시 악동들 때문에 손해 많이 볼듯요
남들의 다름을 인정하기엔 악동들의
참견 정도가 그악스럽고 천박한
정도 니까요
노을 작성일
누군지 궁금하긴 하네요ㅎ
작은 사각 화면속에 온갖 다양한
군상들이 많았어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과 대화하고 싸우고ㅋ
그러다 만나서 또 싸우고
아무리 가상세계라지만 또 하나의 작은
사회같기도 했어요
상처도 받고 위로도 받고 소소한 즐거움도
느끼고..
최소한의 넷티켓만 지키면서 잼난 온생활
하면 그만이죠ㅎ
자주 접하다보니 다들 옆집 이웃에 살 것만 같은
친근감도 느껴지고요ㅋㅋ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그런가....ㅎㅎ
언니가 초짜란거 진짜 다들 믿기 힘들텐데
더 믿어지지 않은건 여태 댓글이 살아 숨쉰다는거여
어쩜그래 감이 좋아 센스만점여
팥쥐가훔친꽃신 작성일
어떤분인지 속 많이 상하셨을듯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변한없이
조용 고상 우아한 친구가 한명 있는데요
내숭은 아닌 천성 같더군요
그런 성격은 현실선 문제가 없지만
랜선 놀이시 악동들 때문에 손해 많이 볼듯요
남들의 다름을 인정하기엔 악동들의
참견 정도가 그악스럽고 천박한
정도 니까요
야한달 작성일
일관성이 있음 천성이고
왓다리 갓다리면 가식이 많은거고
글트라고요ㅋ
노을 작성일
누군지 궁금하긴 하네요ㅎ
작은 사각 화면속에 온갖 다양한
군상들이 많았어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과 대화하고 싸우고ㅋ
그러다 만나서 또 싸우고
아무리 가상세계라지만 또 하나의 작은
사회같기도 했어요
상처도 받고 위로도 받고 소소한 즐거움도
느끼고..
최소한의 넷티켓만 지키면서 잼난 온생활
하면 그만이죠ㅎ
자주 접하다보니 다들 옆집 이웃에 살 것만 같은
친근감도 느껴지고요ㅋㅋㅋ
야한달 작성일
눈팅족은 무조건 재미만 봤지머ㅋ
넷티켓 하면 또 울 노을이가
백점두 넘구ㅎ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그런가....ㅎㅎ
언니가 초짜란거 진짜 다들 믿기 힘들텐데
더 믿어지지 않은건 여태 댓글이 살아 숨쉰다는거여
어쩜그래 감이 좋아 센스만점여
야한달 작성일
그땐 왜 놀 생각은 못 했는지 몰것어ㅋ
우리가 일케 같이 놀게 될지
그때는 미처 몰랐구만
wolf 작성일
우아하고 싶으면 우아 떨게 냅두고
수줍은 이들은 수줍은 채로 냅두고
와일드 하고 싶으면 활개쳐도 냅두고
무미 건조한 성격이면 또 그렇게 냅두고
요염 섹시하고 싶으면 그역시 냅사두고
극성 떨고 싶은자 극성 떨게 냅두고
백인백색 다 다른 사람들인데
지들 구미에 꿰어 맞출라고
너무 애쓴 자들이죠 아웃 첨 미란은
그나마 자기 객관화가 좀 되고
첨이나 아웃보단 약간 경우가 바른듯한
미란은 크게 밉진 않았습네다 ㅋㅋ
야한달 작성일
당한게 없어서겠죠?
란다의 비범만 보여 참 좋아했어요
막판에 놀값을 호되게 당한게
많이 안타까울 만큼요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