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츤박이 좋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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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3건
조회 1,123회
작성일 23-02-22 21:36
본문
편혀 아주 편혀
내 알다시피 나난난나로 나와 속에 있는거 다 끄집내
츤박의 끝판왕을 보여줬자녀
모 다 지어서 한 말이긴해도 재미있드라고
거풍하는디 아랫발치서 거시기하는 남녀 구경한거부터
보자기 마호병 싸질구 남자만나 용달뒷자리서 별기경 했다쓰구
ㅋㅋ
내가 쓰믄서도 막 웃엇어 물론 허구글에 허구인물 이었지만
막 쓰고나니까 내 자신의 가면벗는 느낌도 받고
또 내재되어있는 거 끄집어내게되고
게시판이 편해지더라구
그래 이게 내 본모습이지 함서 나를 찾는과정에서
나난난나닉이 아주 큰 몫을 차지했어
그래서 다방출신 이냐 술집출신이냐 말도 들었는디
모 다 괜찮드라고
남들꺼보다 내가 글을 쓰면서 해우소처럼 다 쏟아내니
좋아
그 후로 내가 누군지 공개되고나서의 내 모습은
더 감출것도 소심해질것도 없고
그냥 내지르고 싸지르는글이 되었지만
난 내 천박이 좋더라
여기서 풀어내지않았더라면 나는 속이 답답한채로
아직 소심하고 읎는교양 있는척에
눈칫글이나 쓰고 있었겠지
나는 본연의 천박으로 더 솔직해진
내가 만족혀
천박? 귀티? 그건말이지 로그아웃 하는동시에 바뀌는 거여
ㅎㅎ
댓글목록
팥쥐가훔친꽃신 작성일
아무리 츤박이 좋아도
당신은 귀티 줄줄 이쁜 차도녀ㅋㅋ
츤박은 바화 꺼니까 탐내지 마삼
ㅋㅋㅋ
노을 작성일
감쌀걸 감싸야지
누가 보든 어딜가든 사고뭉치에 이기적이고
피해망상인 사람을 우리가 무슨 부처님 가운데토막도 아니고 언제나 잘한다 잘한다 해야하나요
본인들도 막상 근처에 저런 사람있음 백미터는
도망간다에 장담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기는 그냥 재미로 노는 곳인데 살무사가 도통 소통이라고는 모르니... ㅠㅠ
좋아요 5
야한달 작성일
무심히 '툭' 놓고가는 이모티콘 있지?
그런 이모티콘을 왜 만들었겠어
상대가 위로로 받을지 아닐지 그걸 먼저
헤아리는게 진심인거지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쉼터서 내편 들어줬었다고
못알아준다고 인격운운하던디
웃긴게말이지
여기와서 잘지내다가
어느날 나와의 생각이 차이가 크믄
내가 싫은소리 할 수도 있는거지
꼭 대우받고만 싶나바
우리편
달달연우~똑순이노을~귀연냥이 다 모엿 큭
팥쥐가훔친꽃신 작성일
아무리 츤박이 좋아도
당신은 귀티 줄줄 이쁜 차도녀ㅋㅋ
츤박은 바화 꺼니까 탐내지 마삼
ㅋㅋ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기는 그냥 재미로 노는 곳인데 살무사가 도통 소통이라고는 모르니... ㅠㅠ
좋아요 5
야한달 작성일
야밤에 나왔지
댓글 주고받다
"달이는 몇살이고?"
난또 얌전히 응 몇살이야 대답했지ㅋㅋ
아래 우리편? 다 나왔네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야달온냐~~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웅 냥아
좋아요 0
돌아온냥이 작성일
편 생겼다고 감동 먹던데? ㅋㅋ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편이라도 적이라도
바뀌는건 없을 사람인디머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쉼터서 내편 들어줬었다고
못알아준다고 인격운운하던디
웃긴게말이지
여기와서 잘지내다가
어느날 나와의 생각이 차이가 크믄
내가 싫은소리 할 수도 있는거지
꼭 대우받고만 싶나바
우리편
달달연우~똑순이노을~귀연냥이 다 모엿 큭
노을 작성일
감쌀걸 감싸야지
누가 보든 어딜가든 사고뭉치에 이기적이고
피해망상인 사람을 우리가 무슨 부처님 가운데토막도 아니고 언제나 잘한다 잘한다 해야하나요
본인들도 막상 근처에 저런 사람있음 백미터는
도망간다에 장담해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옳~~~소
내가 느낀거는 ㅂㅎ가 안타깝거나 안되보이거나
그런것보다 그냥 패닝꼬라지가 싫은게 더 커서
저러는가 싶기도 하드라고요
왜냐믄 전에는 쥐죽어있던 패닝이 여기서 뭐라도
된 냥 나대는게 싫은거 이게 아닐까 싶기도요 ㅎㅎ
그라그나 말그나~~~
야한달 작성일
무심히 '툭' 놓고가는 이모티콘 있지?
그런 이모티콘을 왜 만들었겠어
상대가 위로로 받을지 아닐지 그걸 먼저
헤아리는게 진심인거지
연우 작성일
내안에 내가
너무도 많아서 ~
새론 날 불러내고 싶지만
우리가 뛰어 봤자
폴짝~
우물안 개구리 신세 ~
부처님 손바닥 안 손오공~ㅋ
패닝도 그렇고 나도 그렇죠 ~
기껏 랜선 페르소나 맨들어도
장점 단점있는 내인성 어디 안가고
패닝 인성도 어디 안가요 ~
부모님이 밥상머리 교육
받은 틀안에 서있는 나 ~
틀 벗어 나는거 아무나 되는거
아님당 ~~
굳이 벗어날 이유도 없고요 ~
다 알진 못해도~
볼수록 맘에 들엉 패닝~~♡
남자가 아니라 아쉽넹 ~ ㅋ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앗
여누닷!!
방가워 달콤연우
노을 작성일
연우 냥이님 편한 저녁시간들
되고 있지용??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똑순이 노을~반가
저녁은?
난
닭떵집에다가
닭발로 카스한캔 호로록~ ㅋ
노을 작성일
헐 우린 삼계탕에 안어울리지만
집에서 담근 포도주로 ㅋㅋㅋ
치얼스~~!!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 ㅎㅎ 솜사탕 연우니마 올만~~
나도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은디
이젠 거의 다 풀어놔서
실생활에 갑갑하고 그란거는 덜 혀야
아마 여기가 한 몫 한거는 맞는거가트
글고 내는 막 청소하고 목간함서 노래로
풀어제끼는디 백퍼 뽕짝으로만
그런내가 얼척읎어 가끔 웃음이 터져부렁
ㅎㅎ
그 틀이 갑갑혔는디 또 그 틀이 있어
기본은 하고 살게 해줘가
늘 고마움은 잊지않아야
이게 또 연우와 나 아이가~~~
야한달 작성일
같은 여자믄 우뗘
보기와달리 먹성도 참 좋아
나보다 많이 묵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난 소심해서
이 나이 먹어도 무서운게 많아 ㅜㅜ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나도 무선건 많은디
ㅎㅎ 그려도 점점 소심한거는 읎어지드라고
언닌 아직 소녀감성이라 긍가바
연우 작성일
소심하셔도
넘 성실 하셔서 ~
야무지게 멋지게
매일 매일 보내시는
울꿈냥이님~~♡
돌아온냥이 작성일
헤헤
연우의 칭찬이 나를 춤추게 하네
와이리 좋노~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나두 연우 칭찬이믄 홀랑당 넘어가분당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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