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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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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더로우 댓글 15건 조회 1,650회 작성일 23-03-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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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이 드뎌 거덜나는 모냥이다.

역시나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은 맞는 거 같다.

치의학을 무시하고 나름 태생이 건치로세 하면서리

몽창 빠진 년에 사그리 임푸란틀 해 넣으련다는 치밀한?나의 계획은 물거품이 될 것이

자명한 결과로 드러날 것만 같다.


그래서 사람은 불완전 개체인 거는 확실하고

난체 해봐짜 이내 도도처처 고수는 존재한다.


암튼 나는 작금에 꺼리로 회자되는 바흐님의 에피소드?는

기실 과거로 비하자면 깜도 안되는 경우라 할 것인데,

위드 자체가 궁벽한 처소인지라 이슈가 되고야 만 경우가 아닐까 싶다.


나는 불편하다.

부서지는 문장과 단어에 비례하는 정신적인 분열 현상을 실시간으로

바라보자니 매우 시력이 손상되었고,

결코 보아서 유쾌하지 않은,가정사의 불협화음을 지속적이고도

단말마적으로,더구나 거의 복제품같이 유사한 일상의 불화를

글로 게시하는 것도 견디기 힘든 것이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저 현상을 목도하면서 초연하기는 힘들지 않겠나 싶은 거다.


사람이 어찌 오직 선한 바탕만 있으랴만

그악스러움을 그악스럽다고 느끼지 말라는 건 강요 아닐까...


따르기 힘든고로 격언이요,경구일진대

중심과 중용과 사물에 대한 객관적 시각과 분석은 그만큼 어려운 걸 거다.

그러나 어느 정도 연조가 차면 최소한의 기준만으로도

불편부당과 폭력성은 가려낼 줄 알아야 한다.


봄은 오는데,

위드만 불사춘인고?


봄향기의 소박한 글이 그리워진다.



추천31

댓글목록

best 라울 작성일

봄향기가 위드에 안오는 이유
내 맘대로 추측해 보자면

봄향이 숨터서 바화에게 장장 7년 동안
머리채 잡힌거 큰 트라우마가 되아서
바화가 설치는 위드엔 안오는 걸거요

어험.  멀 알고서나 ㅋ

좋아요 21
best 쌀뭇싸 작성일

머래.,.
독오른 뱀 같은 독설 살벌하네.,..
으.,.  무셔 .,.,

한참 낫살 더 묵은게  어린것에게
죽창, 도끼, 마구 날리면서 무신* 무신*
쌍욕 하는데다 대고

벨도 없이 존대 하란거요?

한참 낫살 처묵한게  속좁게 굴어대고
쌍욕 날리는데 공손 하라굽쇼?
말이 되는 소릴 하쇼.,.

좋아요 21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먄혀요~~나가 그악좀 떨어봤시야
다시 조신모드로 장착완로~

함번만봐주구려~아앙

좋아요 20
best vivace 작성일

뭐 대단한 글이라고 지어 올리시나 봤더니.
고작~

얼마나 궁색하셨으면 이 자리에 있지도 않는
봄향기님을 거론하시는건지.

제가 본 봄향기님 인품으로는
누군가를 비난하는 글에 그분이 거론하는 자체만으로도
불편감을 느끼실 듯 합니다.

그래서 사모하는 봄향기님을 괴롭혔다는
캐캐묵은 옛일을 들쳐내고 들쳐내서
새파랗게 어린 사람이
저보다 한참 어른이신 분에게 하대하고 함부로 대하는
모습에는 그리 관대하셨던가요.

저번에 대립 되었을 때 나이 든 분의 대우로
제가 이곳에서 사라져 드렸죠.
근데요 이번에는 조금 달라졌답니다.

로우님이 불편하던 말던 좀더 머물러 있을까 싶네요.
시력이 손상되고 유쾌하지 않다라도
본인이 감수하시고 삭혀주십시요.

좋아요 19
best 잉크 작성일

이제는  아예 안오시는

"손님님"
의 글도 그리워지네요 ㅋㅋ

좋아요 18
푸푸 작성일

온라인에선 모두가 수평선상에 있다 생각했는데
여기서까지 상하관계를 따질줄이야

좋아요 2
남천 작성일

어후~~~~
끝까지 눈팅만 할려 했는데
재미져서 살수가 없네 ㅋㅋㅋ
돗자리 까러!!!!!!

좋아요 1
남천 작성일

우와~~~
사람속은 모른다더니ㅜ
참말로  단순 다독거림 차원의 동조라고
생각했지~
진심 같은 생각과 가치관이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알수없는 
판단력과 마음들 이네요..
찐 실망입니다..

로우님은 얼마나 참다가 하신 말씀입니까 ㅋㅋㅋ

좋아요 6
푸푸 작성일

매우 보수적 강압적 사고방식에
저도 놀람

좋아요 3
체리 작성일

오마고 오지않는 이 기다리느라
온 이 내몰라라하기읎기
발씨루  몽창빠지믄 .. 아 ㅋ

좋아요 17
남천 작성일

몽창빠짐에ㅠㅠ
흑~~~~~
말대꾸도 하기 싫은듯 ㅋㅋ
이쁜 체리님  안녕요!!!!!!

좋아요 2
잉크 작성일

이제는  아예 안오시는

"손님님"
의 글도 그리워지네요 ㅋㅋ

좋아요 18
vivace 작성일

뭐 대단한 글이라고 지어 올리시나 봤더니.
고작~

얼마나 궁색하셨으면 이 자리에 있지도 않는
봄향기님을 거론하시는건지.

제가 본 봄향기님 인품으로는
누군가를 비난하는 글에 그분이 거론하는 자체만으로도
불편감을 느끼실 듯 합니다.

그래서 사모하는 봄향기님을 괴롭혔다는
캐캐묵은 옛일을 들쳐내고 들쳐내서
새파랗게 어린 사람이
저보다 한참 어른이신 분에게 하대하고 함부로 대하는
모습에는 그리 관대하셨던가요.

저번에 대립 되었을 때 나이 든 분의 대우로
제가 이곳에서 사라져 드렸죠.
근데요 이번에는 조금 달라졌답니다.

로우님이 불편하던 말던 좀더 머물러 있을까 싶네요.
시력이 손상되고 유쾌하지 않다라도
본인이 감수하시고 삭혀주십시요.

좋아요 19
쌀뭇싸 작성일

머래.,.
독오른 뱀 같은 독설 살벌하네.,..
으.,.  무셔 .,.,

한참 낫살 더 묵은게  어린것에게
죽창, 도끼, 마구 날리면서 무신* 무신*
쌍욕 하는데다 대고

벨도 없이 존대 하란거요?

한참 낫살 처묵한게  속좁게 굴어대고
쌍욕 날리는데 공손 하라굽쇼?
말이 되는 소릴 하쇼.,.

좋아요 21
vivace 작성일

어떤 사건이 먼저인지
인지하시고 댓글 쓰신거죠.

좋아요 14
라울 작성일

봄향기가 위드에 안오는 이유
내 맘대로 추측해 보자면

봄향이 숨터서 바화에게 장장 7년 동안
머리채 잡힌거 큰 트라우마가 되아서
바화가 설치는 위드엔 안오는 걸거요

어험.  멀 알고서나 ㅋ

좋아요 21
더더로우 작성일

ㅋ그랴?
글쿤~!ㅋ

좋아요 13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먄혀요~~나가 그악좀 떨어봤시야
다시 조신모드로 장착완로~

함번만봐주구려~아앙

좋아요 20
더더로우 작성일

ㅋ닥쵸,추는 행겨?

좋아요 13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앗! 실수

2추 박!!

좋아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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