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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역저질로

작성일 23-03-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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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668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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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때려치울까 고민 중이다.

단기근로자로 화수목 오후 5시간씩만 일해서 시간은 좋은데

같이 일하는 파트너가 계속 감기가 안 떨어지고 콜록거려 나한테 피해를 준다.ㅠㅠ

그사람한테 코로나 걸려서 아직 회복도 안 돼 속상한데

화수목 같이 호흡을 맞대는 거리에서 일을 하고 대화를 수시로 하니

피해갈 수가 없다.


사람간의 거리가 조금 떨어지면 병이 잘 옮질 않는데

이젠 옆에 감기 걸린 사람 만나면 어김없이 걸려 버리니

나이들어 사회생활도 만만찮다싶다.

그래서 요즘 고민을 하면서 다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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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욜 모임하고

담주 또 회식 예정인데

일단 좀 더 다니면서 고민을 해보자.


대한항공 마일리지 일부는 소멸 돼 버려서

아까워서 포인트로 제주 물 샀다.

세일하기에 네 박스 9000 포인트 소진하고 받아보니

산책 나갈  때 하나 씩 들고 나가기에 딱~~





추천10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18년 이후 해외여행을 안 가고 있다.
몸도 안 좋고
돈도 없고....ㅠㅠ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제주도나 함 댕겨오고싶다.
몸 쾌차하면.
이젠 다니는 것도 그닥 재미가 없어짐.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돈 버는 게 아니라 병만 얻는 것 같아 혼자 하는 일을 찾아야하나?
그건 주식단탄데...돈이 안 벌어져.ㅋ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오늘도 맛난 요리를 올리셨네요
보는것 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하네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돈 버는 게 아니라 병만 얻는 것 같아 혼자 하는 일을 찾아야하나?
그건 주식단탄데...돈이 안 벌어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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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제주도나 함 댕겨오고싶다.
몸 쾌차하면.
이젠 다니는 것도 그닥 재미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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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18년 이후 해외여행을 안 가고 있다.
몸도 안 좋고
돈도 없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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