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츠럼...
작성일 23-04-03 13: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K1 조회 767회 댓글 11건본문
줄도 띄우고 블럭과 벽돌을 쌓앗어
주말 내내 노가데핸네...에고고 허리야...
바닦 기초하고(대에충) 하루 지나서 레미탈비벼서 블럭 쌓고..
벽돌쌓고...종나 심들어
온갗 꽃피고 새순돋는 이 좋은 계절에 무신 쌩고생인지 원...
날은 왜 일케 더운겨...한여름 땡볕같더라구
목적은 데크위에 올려둔 장독대를 옮기려구 그랴
독들이 데크에 있으니 항상 젖어있는 관계로 썩겠드라구
결과물이 그닥 마음엔 차지 않지만 으짜겠어...실룍이 이건데ㅋ
일단 외벽은 다 쌓았으니 이번주엔 빈공간 체우고 바닦미장하고...
으쨋든 이번주말도 노가데 예약...허리앗포...에호~~~
(마눌님 지시사항임...ㅜㅜ)
추천12
댓글목록
작성일
시다바리 읎이 혼자 다 하려니 심들긴 하더라구여
아버지한테 장독대 만들거라니까 도와주시러 온다구 난리셔서 뜯어말리니라ㅋㅋ
85세 아버지가 환갑아들 못믿어서 직접하시겠다니...
하긴 아버지가 하셨으면 이것보다는 훨 나았을듯
작성일
줄 잘마추 네모반듯한기 전문가 같은디여?
큰 독 안에 뭐가 들었나 궁굼하네요ㅋ
비 오는 날 데크에 앉아 금강이쥬?
내려다 보며 파전에 막걸리 마시면
세속의 일은 고마 다 아무 일도
아닌게 될꺼같습니다
작성일
댄장, 꼬치장, 간장외 빈독들 이랍니다
그래도 매년 메주 한말은 댄장을 꼭 담고 있어여 ㅋ
작성일
이 정도면 전문가입니다
누가 뭐라든요
다음에 미장 끝나면
다시 한장 부탁해요
작성일
진짜 심들어서 하기 싫었는데 마눌님의 지엄하신 명령이라..흙흙...ㅋ
좋아요 0작성일
음.. 1.6*3*0.6의 용적에
토사95% 몰탈 0.5%을 가두면
약 4.6톤의 토압이 발생합니다.
거기다가 항아리거튼 제법 묵직한 적재하중에
댄장풀라고 올라타는 와니님의 이동하중까지 보태지면
저 보로꾸는 그냥 종이장처럼 벌어지고 말거십니다.
업무에 참조하소소
작성일
대안 ㅡ
속에 흙거튼거 대신에 스티로폼으로 다 채우시고,
모래등으로 공극을 잘 메꾼 다음
뚜껑 미장을 하세요.
비싼 느낌의 자재는 덜 들어가는 인건비로 세이브가 되니
비용은 의심하지 마시고요.
작성일
쓰다만 황토부록꼬로 안을 다 메꿀라 핸는데 안된다는거죠? 7년째 으디 버리도 아꿉고해서 보관중인 부록꼬입니다
좋아요 0작성일
그것도 좋아요.
블록같은 구체는 흙처럼 전단력에 비교적 자유로우니
괜찮습니다. 없어서 못쓰는거랄까요.
씨레기도 버리고 앙코도 채우고 임도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국쏟고 호지디고... 아 이건 아이구냐
작성일
ㅋㅋㅋ...점뭉가님이 내방한번 하시어 고견 들려주시묜
겁나게 감사할것 같슴미다아아~
멀통큰 도준이는 벨 쓸모가 읎을듯 하고요 ㅋ
작성일
6인찌부록꼬를 썻어야 댄다는??
일좀 쉽게 할라다.. .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