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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말 좀 들어라

작성일 23-04-0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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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567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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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생각해서 옳은 소리 해주면

좀 수긍하고 자신도 좀 돌아보면서

고칠 점은 없는가 생각도 하고 살아야 하는데

ㅂㅎ는 무슨 자긍심이 하늘을 찌르는지

똥고집은 천하제일이고 남의 말은 절대 안 들으니

소통이 안 되는 거야.

그러니까 남편이 맨날 술을 안 마실 수가 있냔 말이지.

반찬도 안해주니

반찬가게를 안 갈 수도 없고 사오나 보던데

또 사오면 사온다고 ㅈㄹ 해대니

맨날 쌈이나서

남편 콧잔등을 찢어 놓질않냐?


남편 뭔 죄가 많아

부인한테 위아래로 맨날 얻어 터지니 안쓰럽더라야.

좀 잘해라.


추천11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남편 콧잔등 다 찢어놔
아래 거시기 다 뜯어놔
이래 살겠나~~~

좋아요 6
보이는사랑
작성일

남편 콧잔등 다 찢어놔
아래 거시기 다 뜯어놔
이래 살겠나~~~

좋아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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