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바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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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7건
조회 687회
작성일 23-05-05 19:28
본문
어린이날 !
일년중 오늘 처럼
바쁜 날도 없지요 ㅋㅋ
엄마 아빠랑은 다른날
캠프 가는 것으로 하고
오늘부터 일요일까지는
할아버지와 함께
처음 계획은
연천 구석기축제 가려고 계획 했는데
일기예보 보고 급 계획변경
의정부 소극장 어린이 연극으로
당근 세명이니 나까지 표는 4개
겨우 예매를 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
점심 먹이고
간식 먹이고
공연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장난감 1개씩
왜 그런지
이 아이들에게 쓰는 돈
무한리필 입니다 ㅋㅋ
10세. 7세. 5세 한국식나이 ㅋㅋ
예린. 상민. 예솔아
어린이 날 넘넘 축하하고
할아버지가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이들 해맑고 행복해 보입니다.
좋은 할아버지 덕분에 매일이 행복일 듯요.
바쁘셨겠네요.
괴산엔 아이 네 명 나으면 1억을 주나본데 대상자가 첫 탄생 했더라고요.
요즘 저출산으로 다산하면 국가에서 혜택 많이 줬으면 좋겠네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뭉클하네요.
벌써 철이 드네요.
연천 구석기 축제할 때 한 번 가보니 잼나더라고요.
원시인 복 입고 괴기 구워먹고...
고양 살 때 가봄요.
내년에 날씨 좋으면 가보세요. 좋아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낳아만 놓으면 국가에서 책임지면 좋겠어요.
애들 키우기 힘들긴 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이들 해맑고 행복해 보입니다.
좋은 할아버지 덕분에 매일이 행복일 듯요.
바쁘셨겠네요.
괴산엔 아이 네 명 나으면 1억을 주나본데 대상자가 첫 탄생 했더라고요.
요즘 저출산으로 다산하면 국가에서 혜택 많이 줬으면 좋겠네요.
청심 작성일
네에 감사합니다.
저 아이들 때문에 제가 행복하지요
아 파격적이네요 ~ 괴산
그런데 아이 한명 키우는데
몇 억 들어간다네요 ㅋㅋ
돈은 벌면 되고요
안되면 정부에서 키우고
교육도 시켜줘야지요
외국처럼요 ~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낳아만 놓으면 국가에서 책임지면 좋겠어요.
애들 키우기 힘들긴 해요.
청심 작성일
그래야지요
아무래도 다음 대선은
보사님이 직접 출마하심이
큰 공약하나 걸고요 ㅋㅋ
여기 학실한 한표 있습니다.ㅋㅋ
청심 작성일
혼자 셋을 데리고 다니는거
어렵고 힘들지만
이젠 제법 컸다고
말을 잘 들어요 ㅋㅋ
오늘 장난감사는데
큰 아이가 작은 것을 골랐기에
왜 그걸 골랐느냐고 했더니
동생들이 너무 비싼거 골라서
자기는 싼것으로 골랐다고 하는데
이미 가격표를 읽기에
동생둘은 아직 그런거 모르니 당연하고
그만 순간 ~ 가슴이 먹먹
아 이제 다 컸구나
할아버지를 생각할 만큼 커버렸네
좀더 비싼 것으로 골라도 된다고
했는데 그것으로 하겠다 하여
그리 하라고 했지만
마음은 너무나 행복했다 ㅎ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뭉클하네요.
벌써 철이 드네요.
연천 구석기 축제할 때 한 번 가보니 잼나더라고요.
원시인 복 입고 괴기 구워먹고...
고양 살 때 가봄요.
내년에 날씨 좋으면 가보세요. 좋아요.
청심 작성일
네에 내년에는 꼭 데리고 갈겁니다
꼭 이맘때 해요
아이들이 좋아 할 겁니다.
오늘 연극도 참여하는 연극이라
엄청 좋아라했어요
어린이들은 직접 참여하는 것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