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열등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97605030 댓글 3건 조회 708회 작성일 23-05-15 07:40

본문

전 내성적인 성격이고 남편은 외향적인 성격인데요. 처음엔 외향적인 성격이 화려해 보이고 그래서 좋았는데

살다보니 남편이 외향적이라 에너지 방출이 크고 주변에 친구들이나 신경 쓸께 참 많고 인기도 엄청 많아요.직장내에서도 승승장구 하구요. 

남녀노소 다 남편을 좋아하고요

전 근데 점점 소외감이 들어요. 그리고 남편이 미깔 맞네요.

전 집에서 살림하는게 너무 재밌는데  제가 열등감이나 사회적 고립이 심해져서 그런건가요.

선생님들의 지혜로운 얘기 부탁드립니다.

 

 

추천2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간은 타고난 천성 즉, 성향이 있다고 봅니다.
남편이 외향성이고 추진력에 성격까지 좋나봅니다.
사회생활함에 있어 그런 성격이 성공 확률도 많고 인기도 있지요.
하지만 님처럼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또한 강점은 많습니다.
조용히 집안 살림 잘하고 하고싶은대로 원하는 삶을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외향적인 사람보다 오히려 실속있고 알차게 더 잘 살아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의 중심을 나를 두고 돌아가게 살면 됩니다.

좋아요 1
best 청심 작성일

원글 압도하는 댓글
명답 임다 ㅎㅎ

이하동문 ㅋ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간은 타고난 천성 즉, 성향이 있다고 봅니다.
남편이 외향성이고 추진력에 성격까지 좋나봅니다.
사회생활함에 있어 그런 성격이 성공 확률도 많고 인기도 있지요.
하지만 님처럼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또한 강점은 많습니다.
조용히 집안 살림 잘하고 하고싶은대로 원하는 삶을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외향적인 사람보다 오히려 실속있고 알차게 더 잘 살아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의 중심을 나를 두고 돌아가게 살면 됩니다.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원글 압도하는 댓글
명답 임다 ㅎㅎ

이하동문 ㅋㅋ

좋아요 1
97605030 작성일

말씀 감사합니다.

좋아요 0
Total 13,602건 1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467 야한달 552 18 04-22
13466 김산 358 4 04-22
13465 야한달 551 15 04-20
13464 김산 316 1 04-20
13463 청심 357 5 04-19
13462 야한달 491 17 04-19
13461
사진 댓글8
청심 379 7 04-18
13460
탄천마마 댓글13
야한달 704 10 04-18
13459
삽질 천번 댓글4
청심 373 5 04-18
13458 청심 268 8 04-18
13457 노을 582 13 04-17
13456 김산 366 2 04-16
13455 청심 415 9 04-16
13454
냉무 댓글11
야한달 890 17 04-16
13453
박정희라? 댓글2
김산 709 2 04-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1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