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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퇴근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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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537회 작성일 23-05-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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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울렛을 들렀다.

어제 백화점에 둘러보니 맘에 드는 옷이 없어서...

아울렛 들러 기비 매장에 가봤는데 역시나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아들 반팔 티나 세일하는 거 두 장 샀음.

그리고 마트에서 시장 봐옴.


올리브유가 다 떨어져서 하나 사옴.

전에는 직구로 박진영 오일이나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걸루 사먹었었는데

요즘 돈을 아껴야 해서 마트에서 샀다.


좋은 걸 사려고 올리브유 코너에서 쭉 훑어보니 한 개 그나마 맘에 들어 9000원 대에 샀다.

일단 산도가 낮을 것/양이 250미리로 작을 것....뚜껑 따자마자 산화 되니까~~

유기농일 것/엑스트라버진 일것....충족 되는 게 있기에 겟~~

집에 와서 숟가락에 따라 봤더니 일단 색깔 굳~~ 맛을 보니 맵다매워...굳

신선한 거 잘 찾은 듯.

채소에 뿌려 먹어보니 신선하고 맛있네.ㅎ


낼은 오늘 세일가로 노르웨이 고등어 한 손 사온 거 구워 먹어야겠다.

두부도 세일하기에 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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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 붉은 인동이 많이 보이더라. 함박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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