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가족들
작성일 23-05-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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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조회 787회 댓글 6건본문
어제 처가 가족모임을
벙개로 추진하였습니다
처가는 7남매
5남 2녀
5남중 둘은 먼저 하늘나라로 가시고
지금은 3남 2녀만 생존
그 중
큰처남이 목회끝나고 제주를 거쳐
전주에서 지내시다가 ~
최근에
건강문제로 큰병원이 가까운
의정부로 이사하여 집들이겸
제가 주선하여 의정부 처형가족
우리가족 그리고 안산 막내처남가족까지
4형제자매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가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옛 거제시 시골집 이야기로 수다삼매경에 빠집니다
지금은 그 마을 자리에 대우조선소가 자리잡고 있지만
그 어린시절 추억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아 이래서 형제들은 자주 만나야 하는구나
저는 그럴줄 알고 미리 준비한 계획중에
자주 만나는데 명절자리 휴가자리 생일자리등
무언가 명분을 만들어 4가족이라도 자주 만나자 라고
제안 했더니 ~ 바로 다음은 안산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했네요
동안 막내처남이 암으로 서울대병원에서 3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굳은 의지로 잘 이겨내
이번에 매우 만족한 검진결과에
축하 자리도 겸하자 했지요
나머지 1남은
지금도 고향 거제시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쪽줄
1. 저의 딸
2. 청심
3. 막내처남
4. 저의 와이프
앞줄
1. 막내처남 아들 (어려서 우리집에서 자람)
2. 큰처남
3. 큰처남댁(저는 큰처수라함)
4. 처형
5. 막내처남댁 (막내처수)
추천9
댓글목록
작성일
관상들이 다 좋습니다 ㅋ
축복합니다
작성일
따님이 인물이 조으네요
아버지 많이 닮았어요
작성일
모두들 건강해 보이시고 보기 좋네요.
좋아요 1작성일
모두들 건강해 보이시고 보기 좋네요.
좋아요 1작성일
오늘 바쁜 시간 보내고 이제야 봅니다.
사이님 여기까지 출타를 ㅋㅋ
자주 오삼
작성일
따님이 인물이 조으네요
아버지 많이 닮았어요
작성일
그렇게까지 봐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한 때는 저의 보물같은 존재 아 아 ~ 아닙니다ㅋㅋ
작성일
관상들이 다 좋습니다 ㅋ
축복합니다
작성일
감사합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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