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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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660회
작성일 23-06-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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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호우로
스콜이네~^
할 수 없이 다시 집으로 가서
우산을 챙겨 분리수거를 했다.
나온 김에
삼선.슬리퍼 질질 끌고
네일숍에 오니 문이 걸렸네.ㅠㅠ
올리브영 가서 구경 좀 하다가
서점 와서 신간 들춰본다.
몸이 개피곤하여
모처럼 주말내 미친듯이 잠만 자다가
산책하니 좋다.
어둠이 내리고
배꼽시계가 울리면 귀가 해야지 한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가 없다.
늘 대인관계를 해야 좋다.
맘 속에 핀 곰팡내들을 환기.시키기엔 수다만큼 좋은 게
없다.
미위도 그런 기능 중의 하나이다.
살며 사랑하며...
즐겁게 살아봅시다.
인생 짧다.
모처럼 나온 ㅂㅎ는 아직도 변한 게 없느냐?
교회 다닌 지도 수 십년~~
좀 변해보자야.ㅋ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난 직장 때려치우고 현재의 프리랜서같은 일을 하면서부터 대인관계 별로 안 하고 살아요. 일을 할 때 외에는 만나는 사람도 별로 없구요. 직장 때려 치우고나서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지금은 직장 다닐 때보다 마음이 훨씬 편안해요. 대인관계 별로 안 해도 외롭거나 힘들지 않은 것은 나의 고급 취미들이 나를 항상 바쁘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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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고급 취미 어떤 것들이유?
같이 즐깁시다.
닌 대인관계 아무나 하고 하나¿
인간관계
중요허지
혼자 못산다카
글도 근 아니쥐
글타고 아무하고나 대인관계 인간관계 할 순 읎자이
교회도 근 아니지
교회가 뮨 죄여
미위가 그런 기능 한다고 말하는 걸 봉께
닌 미즈위드 좋은가 보네
그럼 잘 햐
글 욜심히 쓰공
보이는사랑 작성일
응, 글 열심히 쓰고있어.
너나 잘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