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바람에(보사님 버전)
작성일 23-06-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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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조회 704회 댓글 9건본문
햄버거로 저녁을 때웠습니다 ~
오늘 새벽시간
마라톤훈련 끝내고
백두(요즘 저의 사랑 독차지 한 녀석)
밥 먹이고 산책까지 시킨후
밭으로 고고
모터펌프 2대중 한대가 고장이라
어찌 어찌 고치고 집에와서 쉬었다가
야간 출근하려 했는데
밭에가면 여기도 저기도
나의 손길을 기다리니
할 수 없이 이것저것 하다보니
세시가 다되어 집으로
고작 한시간 정도 눈 붙이고 야간 출근
출근하니 현장에 작은 장애가 있다고 하여
저녁도 거르고 바로 현장으로 고고
9시가 다 되어서 마무리 하고
덕분에 버거킹으로
넘 좋아라 하는 햄버거에 콜라로
저녁을 대신했네요 ~ 아주 굿 굿
추천12
댓글목록
작성일
더운 초여름 날에
옷을 잘 못 입었네
오바를 입었으니 ㅋㅋ
작성일
ㅎㅎ 제 버전인가요?
햄버거가 급 땡기네요.
시방 배가 고팠거든요.
작성일
네버네버~~~~
좋아요 1작성일
지 햄버거는 롯데리아 새우버거
콜라는 피자 햄버거 먹을때만 마셔요ㅋ
작성일
ㅎㅎ 제 버전인가요?
햄버거가 급 땡기네요.
시방 배가 고팠거든요.
작성일
인증받고 써야는데 미안요 ㅋ
표현이 맘에 들어요
언제 먹어도 맛나요
햄버거
미국에 사는 지인은
점심으로 햄버거 먹는 사람은
돈이 없어서 먹는다고 그래요
작성일
가끔 먹으면 맛나요.
잠실 고든램지 햄버거 먹으러 일부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ㅎ
작성일
아 기억나요
언젠가 사진 올리신거
엄청 비싼 ㅋㅋ
작성일
오바가 지나쳐!
좋아요 0작성일
네버네버~~~~
좋아요 1작성일
더운 초여름 날에
옷을 잘 못 입었네
오바를 입었으니 ㅋㅋ
작성일
참 지금 버거킹에서
와퍼 4500원에 먹을수 있습니다
18일까지
내일 다시 ~ 엄청 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