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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25 14:0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야한달 조회 1,138회 댓글 12건

본문

추리소설의 묘미는 복선과 반전에

있다고 생각한다

독자는 작가가 장치한 복선을 알아채서 
등장 인물의 각각에 개연성을 대조시켜 
범인을 찻는 묘미를 즐기고
느끼는거다 
텍스트를 쪼차서 마지막에
작가가 알려주는대로 
결말을 알게 되는 건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를 반감 시킨다(내경우)
 
비슷한 맥락일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누군가 듣는사람의 의견이 분분해질 
어떤 말을 했을때
난 전체적인 맥락에 중점을 두는 편이고 
의도의 유무에 의미를 두는 쪽이다

그러니 오프 친분 운운하지 말지어다
쓴소리 할 상황되면
비겁해질 개연성 분명 있다
아니라고 안한다
또, 분명히 말하면
비겁해질 기회? 아직 오지 않았다

추천12

댓글목록

best 타투
작성일

어제 청심님께 지나친 농담 한 라임에 대한 불만을
라임과 밥 한끼 한 분들에게 돌리는건

사또가 멈춰야 될 행동 맞고요

달님도  그냥  못본척 하시길 바래봅니다 ^^

좋아요 5
best 크림빵
작성일

1. 개그맨 김영철 생각났어요
    제목을 '무죄'로 봤었거든요
      그 노래 아시죠?  큭~

2. 바화님 글에 제가 대신 출장 갔다 왔어요
    한 칭찬 해주심이 어쩔씨고요?ㅋ

좋아요 2
best 크림빵
작성일

2. 제가, 바쁘신 달님 대신 가서 댓글 달았다는 데 대해서
칭찬을 구했다는 겁니다 잉~~!!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네^^

좋아요 2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핵심을 잘 보네(내가 소갈머리라 칭찬에 인색한데)

ᆢ참전 한거여(나도 할 말 많지만 맷집이 강하니까 내까지야 ᆢ)

심어논 호박이 걱정^

좋아요 2
크림빵
작성일

1. 개그맨 김영철 생각났어요
    제목을 '무죄'로 봤었거든요
      그 노래 아시죠?  큭~

2. 바화님 글에 제가 대신 출장 갔다 왔어요
    한 칭찬 해주심이 어쩔씨고요?ㅋ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1하추나 흉내내는 김영철만 알아요ㅋ


2 보사가 병원 예약 취소하고
놀러간게 꼬운지 까고싶어하는 의도가
보여서 칭찬 못해 저쩔씨구~

좋아요 0
크림빵
작성일

2. 제가, 바쁘신 달님 대신 가서 댓글 달았다는 데 대해서
칭찬을 구했다는 겁니다 잉~~!!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아아~어쨌든 참 잘했어요ㅋ
생각해주는건 빵님밖에  없다니까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전체적인 맥락과 의도 중요하지요
워낙 사람들이 아롱이 다롱이라  오해의
소지는 늘 있어요

장맛비가 많이 온대요
달님 출퇴근 조심하시고 비 많이 올땐? 택시~^^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그러고보니 택시 타본지가 언젠지 가물ㅋ
택시 타고말고 거리도 아녀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글쿠나ㅋ
꺼진 개울물도 다시 보자ㅎ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탄천 둑방 넘치는거만 조심하면 됨ㅎ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핵심을 잘 보네(내가 소갈머리라 칭찬에 인색한데)

ᆢ참전 한거여(나도 할 말 많지만 맷집이 강하니까 내까지야 ᆢ)

심어논 호박이 걱정^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인색한김에 계속 인색해

좋아요 1
타투
작성일

어제 청심님께 지나친 농담 한 라임에 대한 불만을
라임과 밥 한끼 한 분들에게 돌리는건

사또가 멈춰야 될 행동 맞고요

달님도  그냥  못본척 하시길 바래봅니다 ^^

좋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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