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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익방에 맞춤법 타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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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547회 작성일 23-07-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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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틀린 것이 있으면 바로잡아줘도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책에서 봤는데

20년 정도 지나면 알던 어휘들을 까먹어 간다고 적어 놨더라.

내가 연식이 좀 쌓이다보니 아리까리해지는 단어들이 많아진다.

그래서 독서라도 가끔 하는지 모르겠다.


난 특히 띄어쓰기가 어렵다.

국어력이 딸려서 한 때 아나운서들처럼 국어력을 드높이고자

도서관 가서

초등 국어 득도하고

중딩과 고딩 국어문법은 이비에스로 훑고

대학국어까지 들여다 본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언어인 국어가 말이다 알면 알 수록 어려워지고 미궁 속에 빠지는 것이여.

그래서 포기 했잖아.ㅋㅋ


한 때 국어력에 관심 있는 쉼방 시절 틀린 어휘들 바로 잡아주기 위해 댓글질 하다가

뭇매도 엄청 맞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알고 상대가 틀린 것에 대해선 알려주면 좋을 것 같고

내가 틀린 것도 누가 고쳐주면 고맙다고 생각한다. 갠적으로말여.


최근에 미위 글 중 바로 잡을 글은...

땡깡은 일본어라서 생떼로 잡아 주고 싶었고

흔히 틀리는

'-ㄹ게, 할게요/볼게요/갈게요.....께가 아니고 게인데 많이 틀리고

설거지

초점

대가

...

가끔 보이더라.


열 개 틀리고 하나 알아도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하느니라...

공자의 말씀이니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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