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쁜 습관이 생겼다
작성일 23-07-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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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701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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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목만 오후에 단기간근로자로 일하는데
전에는 일하러 가기 전에 카페에 들러 아아 한 잔 마시고 가서 일했었는데
요즘은 아들이 방학을 하다 보니까 반대가 돼서
일 끝나고 카페에 들렀다 온다.
그래서 저녁에 아아를 마시는 꼴인지라 불면증에 시달린다.
간밤에도 잠이 안 와서 새벽녘 4시에 잠들었다.
원래 야간은 못하는 체질인데...고생했다.
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오는데
또 집 오는 길에 신상 카페 뒤져서 들렀다 왔다.
아아 마시고 치아바타 사니 소금빵 서비스로 줘서 촉촉 맛나 다 먹고...
오늘밤도 큰일이네.
낼 일찍 서울 가야 하는데... .
이젠 취미가 카페순례로 할까보다.ㅋㅋㅋ
추천7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오후에는 카페인 없는 쥬스를 마셔유~
빨간꽃은 백일홍이네유~
보이는사랑
작성일
주스는 안 마셔요. 당지수 높아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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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하도 카페를 다양하게 다녀봐서인지
요즘 웬만해선 멋진 인테리어 아님 눈에도 안 찬다.ㅋㅋ
눈만 높아져가네~~
보이는사랑
작성일
전에 내가 카페할 때엔 원 모아 커피 하면 서비스로 한 잔을 무료로 줬었는데
요즘 카페는 서비스가 없더라. 물론 늙어 더 마시지도 않지만. 자리 회전 때문인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