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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늘 통화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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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737회 작성일 23-07-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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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핵교 동창인데

걔가 6학년 때 연필을 아주 길게 그리고 뽀족하게 갈아서는

남동창 뒤로 몰래 가서는

옛날 구멍난 의자 밑으로 손을 넣어서는

똥꼬를 정 중앙에 초점을 맞춰 찔렀는데 

너무 깊숙히 들어갔는가 남동창이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는 

친구를 마구 때려서 울면서 집으로 간 기억이 난다.


담에 만나면 그 얘기 해줘야겠다.

기억 하는지...ㅋㅋ


남동창한테는 전에 물어보니 기억하더라.

그때 당한 거 정말 화가 많이 났다고 하더라.ㅎㅎ


난 왜 그 사건을 이리 생생히도 기억하고 있을까나~~

이밤 생각나서 적어본다.ㅋ

추천3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디즈니에서 도깨비 4화까지 봤다.
놀 게 많아서 심심할 새가 없는 요즘이다.
도깨비 나온 게 2016년이었네.
그때 촬영지였던 파주 카페에 갔는데 커피 한 잔에 만 원이나 하는데도 인산인해...도깨비 촬영지여서....일부러 주문진 바닷가 방파제도 갔다오고....참 할건 또 다 따라해봤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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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친구들이 나보고 기억력이 좋다고 한다.
이런 기억들을 디테일하게 얘기 해줘서일까?
추억소환은 늘 즐겁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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