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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야기

작성일 23-08-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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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조회 724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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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특전사를 나온 적이 없다. 

특수전 부대를 나왔다"


호랑사또가 이상한 프레임

덮어 씌우는데ᆢ조가타서

넘어간다.


내가 나온 부대 말하면 3급

비밀 누설죄로 처벌 받는다.

각군 예하부대(육해공군)는

특별한 소수 특수부대가 있다.

(편재상 안 나타나는 보안 사항이다)


원해서 간 건 아니다.

어쩌다 끌려가서 ᆢ

동기중 구타를 못 이겨

자살한 친구도 있었다.

(고문관으로 낙인 찍혀서)


군인이라는게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한다. 적을 죽이는 살인

기술자로 키운다. 아무리 덩치가 큰

놈이라도 울대를 잡았다 놓으면서

다른 손으로 칼로 목을 그으버리면

캑캑거리고 죽는다.


200m 움직이지 않는 표지판도

정통으로 쏠 수 있었다. 이제는 뭐

책도 제대로 못 읽는다.


이제 민방위도 제대한 마당에 ᆢ

식상하네 군대이야기.


참고로 전쟁시 예비군 때도 난, 현역병과 

소집되어 전선으로 향하는 병과 출신이다.


이제는 오라해도 안 간다.

배째라!


추천6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휴가가 그럭저럭 다 지나가고 있다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아득하다
연식이 들어가며 산다는 것이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 다
나도 현역으로 군필을 했지만 군대는 아직도 오묘하다

틀림없는 것은?
국가를 위해서라면 [보안과 기밀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한다] 에
한표를 던지며 2추를 눌러본다

좋은 주말 보내세효

좋아요 3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어휴 글 쓴거도 지워지나. 짜증이 ᆢ모 어쩌라고. 맥락이 없는데. 힘빠지네!

좋아요 2
지혜의향기
작성일

휴가가 그럭저럭 다 지나가고 있다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아득하다
연식이 들어가며 산다는 것이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 다
나도 현역으로 군필을 했지만 군대는 아직도 오묘하다

틀림없는 것은?
국가를 위해서라면 [보안과 기밀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한다] 에
한표를 던지며 2추를 눌러본다

좋은 주말 보내세효

좋아요 3
호랑사또
작성일

아 쏘리.
일부러 이상한 프레임 씌우려 한건아니고,
언젠가 댓글 보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우리따불님 특전사 나왔다고 하던걸 본거 같아서.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어휴 글 쓴거도 지워지나. 짜증이 ᆢ모 어쩌라고. 맥락이 없는데. 힘빠지네!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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