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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

작성일 23-08-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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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조회 7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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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 신사 난 너를 카이스트 나왔다고 

한 적이 없다.  카이스트 "비슷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건 니가 "보사 "에게

단 "댓글"이다(정리)" 여럿 읽었을 거다!


ᆢ어제 돌팔이 의사질 하는 친구 병원에

12시 반 골든 타임에 예약했다.

간단한 초음파와 재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죽을 일은 없다는 돌팔이ㅠ)


정작 인마가 가지고 있는 주식 5종목이나

분석해주었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치료해준 거야.


덕분에 메기 매운탕은 얻어 먹었다.

당초 시간 절약하려고 동때찌개로

어라 쉬는 날이네. 다음은 아구탕

집으로 ᆢ여기도 휴무일.


잔머리 굴려 시간 아끼려다

스케줄이 절망에 도달았다.


요즘 몸에 열감이 많아 밤에도

땀을 삐질거린다. 홑이불 덮으면

땀이고 벗기면 어깨가 선득하다.

덮었다 치웠다 새벽까지 반복한다.


ᆢ오늘 년차다(컨디션 제로)

동태찌개 먹으러 갈거다.

시다리가 적어서 동태라고 하기에는

코다리에 가깝다.


큰 동태에 머리에 뽈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리와 썩어찌개가 주 메뉴다.

식으면 조미료 느낌이 나오지만

가성비 대비 이만한 밥집 없다.

(9천원)


참치나 방어, 대구, 동태 큰놈은 머릿살 

발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생선은 빵(두께)이 좋으면 실하다.

고등어도 크기가 아니라 두께로

구입해야 한다.


오동통한 거!


냉방병인지 감기인지 모르지만

뜨신거로 버틴다.


요즘 대구도 많이 나왔던데

철이 아니다.  여름 감성돔은 개도

안 먹는다.


전어는 제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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