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의 가벼운 역사인식!
작성일 23-09-06 10: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조회 953회
댓글 6건
본문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다.
(줄였다) 현재와 ᆢ"
ᆢ에드워드카.
ᆢ쩌리의 역사인식이 천박하고
일반화의 오류 투성이다.
역사는 그 시대의 맥락을 읽어야
한다. 지금의 페미니즘이나 인권을
기준으로 오해하면 안 된다.
예수시대에도 창녀와 고리대금업자
베니스의 상인 샤일록이 있었다.
조선은 계급사회였다.
당연시 되었다.
이순신 장군도 종을 취하는(원나잇)
기록이 서슴없이 난중일기에 나온다.
그 시대니까 ᆢ
그리스 소크라시대에는 ᆢ
사랑을 여러가지로 분류했다.
남자대 남자의 우정도 사랑으로.
그 시대의 세계관이 그랬다.
전무후무한 역사서 사기를 쓴
사마천은 한민족을 오랑캐라
기록했다(지가 온적이나 있남)
진시황은 중국을 통일한 황제다.
전쟁으로 수백만명이 죽었지만
"분서갱유" 몇 천명 죽었다고
만고의 역적이다.
이건 진나라가 망하고 한나라가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인 판단의 기록이다.
(한자라는 의미가 한나라는 의미다)
고려사도 마찬가지다.
이성계가 역성혁명으로 자신들의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편찬했다.
지금 윤산군이 맨나당 전임정부
탓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직도 문재인 정권 7년차인가?
역사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으로
현실에 억지로 적용하니까
스텝이 꼬이고 1+1=0으로
보인다.
배우지 못하면 경험하고
경험하지 않았다면 배워라.
조또 지딴에 기가살아
난리네!
추천1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당연시 여긴건 양반 입장이고
종의 입장은 다르지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나는 왜 종인가
타불같은 똑띠한 종이면
항상 그런 의문이 들지않겠어?ㅋ
그런 야근디 너무 나가는건 타불같으다
야한달
작성일
당연시 여긴건 양반 입장이고
종의 입장은 다르지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나는 왜 종인가
타불같은 똑띠한 종이면
항상 그런 의문이 들지않겠어?ㅋ
그런 야근디 너무 나가는건 타불같으다
김산
작성일
수준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뭐가 수준이 안되는데
전쟁에 이겨도 노비신세 면하는게
아닌데 목숨걸고 싸우겠냐 그런 맥락인뎨
틀린말은 아닌잔
김산
작성일
달녀사 그 당시에 노비는 재산이었어. 사고팔고 했어.
ᆢ요즘 풍조라면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개념^
야한달
작성일
아 그걸 누가 모르냐고
그 얘기가 아니자나
못 알아 듣는척 하는거야?
김산
작성일
구내식당 가야 한다. 글 기조가 일반화의 오류로 과대하게 해석하여 가져다 붙이잖니.
ᆢ밥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