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종정부청사 옥상정원
작성일 23-09-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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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677회 댓글 6건본문
어제는 아들 일찍 학교 가는 날이라
댓바람부터 태워주고
세종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이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다기에
가보기로 했다.
비가 부슬부슬 왔지만
걍 갔다.
주차는 미리 예약을 해놔서 6동에 하고
예약 하는 곳에 가서 팔찌 받고
10시까지 기다렸다.
10시 출발 하는데
가이드 한 명
직원 한 명
문 열어주는 사람인지 한 명 남자 세 명에
예약자는 나 혼자라고
남자 셋이랑 옥상으로 엘베 타고 올라가서
가이드 설명 들으면서 걸었다.
비가와서 좀 빨리 걸음.
꽃들과 수크렁, 다양한 나무들
가이드의 설명들...
가는 길에 꼬마사과도 따줘서 먹고
마치고 나서 한참 또 걸어서 주차 해 놓은 곳까지 오는데
40분 정도 소요 되더라.
비가 안 오고 천천히 걸으면 한 시간 넘을 듯.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해서 기대 많이 하고 가봤는데
그냥 잔잔한 가을 길 걷는 기분 정도 느끼고 왔다.
한 번쯤은 가볼만....
두 곳으로 나뉘어서 투어 하는데
한 곳만 봤고
날 좋은 날 할일 없으면 또 한 번 가서 나머지 반쪽을 마저 보든가...
추천3
댓글목록
작성일
10시와 3시 30분이 A코스, 1시 30분이 B코스지유...시간 날 때 함 가봐야겠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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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 보고 가려고 했더니 a코스 보다.못하다고 해서 그냥 왔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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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마지막 사진은 파피루스다....종이 만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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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젠거 보니 옥상 정원이라
인원수 제한이 있나보네요
무너질까바ㅎ
작성일
네, 50명요. 전에는 예약만 했는데 지금은 당일 그냥 가서 신청해도 된대요.
아후 세 타임이고 전 가장 빠른 10시에 신청 해서 갔어요.
주차 미리 예약하면바로 들여보내주고 무료예요.
작성일
예약자가 한 명은 첨이라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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